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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탈환? 변화 큰 2022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페이스리프트 고품질 사진들 정리

지난 9월 9일 GM이 쉐보레의 풀 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Chevrolet Silverado)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2022년형으로 등장한 신형 실버라도는 새로운 형태의 듀얼 포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상위 트림의 경우엔 드라이버가 차량에 접근하거나 멀어질 때 주간 주행등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시퀀스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실내는 새로운 컬러를 적용하면서 소재의 고급감도 높였네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3.4인치 터치 스크린를 적용했고 전체적으로 전보다 고급스럽습니다. 그동안 불만이었던 부분을 발 빠르게 개선했네요. 세미 버킷 형태의 시트도 선택할 수 있으며 센터 콘솔에는 전자 제어식 시프트 컨트롤러가 달렸습니다. 디자인 외에 실내에.. chevrolet 2021. 9. 13.

2022 북미형 스바루 WRX(SUBARU WRX) 고품질 사진들입니다

스바루 북미 법인이 신형 WRX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일본에서는 WRX S4에 해당하는 모델이죠. 전자 제어식 웨스트 게이트 밸브를 단 2.4 터보 275마력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신형 파워 트레인이 주된 변화네요. 옵션인 CVT 변속기는 8단 수동 모드를 지원합니다. 스바루에 따르면 시프트업과 시프트다운의 속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예로, 2-3단 시프트업 속도는 최대 30% 향상되었고 3-2단의 시프트다운 속도도 50%까지 줄었습니다. 또한, 제동시 빠르게 회전수를 맞추는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 시스템(레브 매치)을 도입해 탈출 속도를 높일 수 있네요. 구동방식은 AWD. 6단 수동차량의 경우 비스커스 방식의 LSD를 채택한 센터 디퍼렌셜 기어 방식의 AWD이고, CVT 모.. Subaru 2021. 9. 13.

2022 르노 메간 E-테크(Mégane E-Tech) 일렉트릭 사진 원본들 정리

2021 IAA(독일 뮌헨 모터쇼)를 통해서 데뷔한 르노 메간 E-테크 일렉트릭(Renault Mégane E-Tech Electric)입니다. 해치백이던 메간을 풀 체인지하면서 SUV 형태로 바꾼 르노의 결정이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되네요. 닛산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채택했고 전장 4,210mm의 소형 SUV입니다. 휠베이스가 2,700mm로 차체에 비해 넉넉해 실내 공간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40kWh와 60kWh로 나뉘며, 엔트리에 132마력, 고급형에 221마력 모터를 장착했습니다. 상급 기준으로 제로백은 7.4초 수준이며, 최고속도는 160km/h 입니다. 주행거리는 WLTP 기준으로 470km입니다. 7.4kW 월박스(Wall box)를 이용하면 100% 충전까지 .. Renault 2021. 9. 7.

위대한 유산, 재규어 레이싱카 C-TYPE 컨티뉴에이션 고화질 사진들

재규어가 9월 3일, 클래식 레이싱카 C-TYPE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C-TYPE 컨티뉴에이션(Continuations)을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에서 개최된 엘레강스 콩쿠르(Concour of Elegance)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C-TYPE은 재규어에 프랑스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 첫 우승을 안겨준 모델입니다. 이번에 제작된 C-TYPE은 두 번째 르망 레이스 우승과 함께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재규어의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준 1953년형 C-TYPE 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다. 재규어의 디자이너이며 공기역학 전문가인 말콤 세이어(Malcolm Sayer)가 디자인한 C-TYPE은 1951년 르망 24시에 처음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했죠.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선구적인 유선형 디자인.. Jaguar 2021. 9. 7.

기아 The 2022 스팅어 고품질 사진, 신규 엠블럼 적용하고 신규 외장 색상 추가

기아가 'The 2022 스팅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이에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했습니다. 상품성도 올랐는데,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네요. 아울러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 Kia 2021. 9. 7.

내연기관 찍고 EV 레이스 지배할, 포르쉐 미션 R(Mission R) 컨셉트카 고화질 사진들

포르쉐가 EV 레이스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그들은 계획이 다 있었습니다. 2021 IAA에 공개된 미선 R(Mission R)을 통해서 포르쉐의 빈틈없는 전략을 엿볼 수 있네요. 최고출력 1,088 마력(PS)을 발휘하는 두 개의 전기 모터와 80kWh의 배터리를 탑재한 신세대 레이서입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5초가 채 걸리지 않고 최고 속도는 300km/h가 넘습니다. 레이스 트랙에서 현행 포르쉐 911 GT3 컵과 동일한 랩 타임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건 아래 더보기 참고해주세요~ 더보기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포르쉐 모빌리티의 미래를 .. Porsche 2021. 9. 7.

폭스바겐이 차세대 엔트리 모빌리티를 겨냥했다는 ID. 라이프(ID. LIFE) 공식 사진들 정리

폭스바겐이 2022 IAA를 통해서 차세대 엔트리 전기 모델을 예고했습니다. ID. 라이프(ID. LIFE)라는 컨셉이 주인공입니다. 이는 향후 양산할 소형 전기차를 암시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컨셉으로 2025년 이전에 데뷔할 전망입니다. 2만 달러 이하의 값으로요.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깔고 234마력 모터를 장착하고 있네요. 6.9초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400km 수준입니다. 장거리보다는 도심 주행에 초점을 맞췄지요. 루프의 에어챔퍼 텍스타일과 프런트 커버를 100%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을뿐만 아니라 차체와 부품의 상당부분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더보.. Volkswagen 2021. 9. 7.

파나메라 터보 S 하이브리드보다 빠른 2022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등장

메르세데스-AMG의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어제 월드 프리미어된 주인공으로 4.0L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에 6.1kWh 배터리 팩과 리어액슬에 하나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여 최고출력 843마력과 최대토크 143kg.m을 발휘합니다. 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협업해 개발한 배터리팩은 무게가 89kg 수준으로 비교적 가볍습니다. 하지만, 차가 워낙 무거운지라 동급에 비해서 전체 무게가 결코 가볍다고 할 수는 없지요. 이런 약점을 지울정도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품었다는게 반전이긴합니다. 오피셜 정보에 따르면 제로백은 2.9초로 AMG GT 블랙 시리즈보다 0.2초 빠른 수준이며, 최고 속도는 315km/h 입니다. 더보기 Affalterbach. The first perfor.. Mercedes-AMG 2021. 9. 1.

2022 제네시스 GV60 다른 컬러 소중한 사진들만 정리합니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 Genesis 2021. 9. 1.

경차 시장의 다크호스, 2022 현대 캐스퍼(Casper) 고화질 사진들

현대차가 하반기 기대주 꼽히는 캐스퍼(Casper)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국내 경차 규격에 맞춰 등장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SUV죠. 개발과 판매는 현대가 진행하고 생산은 광주형일자리 공장에서 이뤄집니다. 따라서 가성비가 역대급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이하는 현대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 Hyundai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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