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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기아 EV9(Kia EV9) 고품질의 사진 원본입니다
기아가 내년 출시할 EV9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EV9은 기아 EV의 기함급 모델입니다. 전체 크기는 팰리세이드보다 조금 작지만 훨씬 더 긴 휠베이스와 전기차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살려 실내의 쓰임새는 더 나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테스트 사진을 통해서 확인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컨셉트카와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와 그 주변부, 살짝 더 뉘운 A 필러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처럼 보이네요. 무겁고 큰 차체임에도 토크가 큰 전기모터의 특성 덕분에 제로백은 5초 대 수준으로 뛰어납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40km에 달할 전망이고, 6분 충전하고 100km 주행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내년 상반기 데뷔 예정이며, 값은 5만 달러대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미래 EV 로드스터, 폴스타 O2 컨셉트 사진 원본으로 정리
폴스타(Polestar)가 전기차 시대의 스포츠 로드스터를 재정의한 ‘폴스타 오투 콘셉트(Polestar O₂ Concept, 이하 폴스타 O₂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O₂ 콘셉트는 프리셉트(Precept)에 이은 폴스타의 두 번째 콘셉트 카로, 하드탑 컨버터블의 짜릿한 주행 경험에 전기 모빌리티의 이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폴스타 O₂ 콘셉트는 루프를 내렸을 때 엔진 소리 없이 오직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센세이션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O₂ 콘셉트는 낮고 넓은 차체와 콤팩트한 4인용(2+2) 객실 설계,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비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던함..메르세데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 번째 협업 작품 ‘프로젝트 마이바흐’ 사진 원본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에게 경의와 애도를 표하며 두 번째 협업 작품,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 전기 쇼카를 12월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블로의 유족의 뜻에 따라 대중에 선보이게 된 이 프로젝트는 예정되어 있던 언론행사 대신 마이애미에 위치한 루벨 박물관(Rubell Museum)에 12월 1일부터 2일까지 특별 전시되며, 지역 디자인 스쿨 학생들을 위한 독점적인 관람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마이바흐의 전기 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든 요소를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했다. 아블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최초 공개된 현대자동차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고품질의 원본 사진(현장사진 포함)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1 LA 오토쇼(2021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LA 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번째 도약을 알리는 콘셉트카로,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은 “아이오닉의 세번째 라인업에 대한 콘셉트카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친환경 모빌리티를 바탕으로 2045년 탄소중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개하는..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