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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축복이죠,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5 EJS)에 등장한 7가지 컨셉트카 고화질 사진입니다

오프로드 감성 짙은 지프(Jeep)가 4월 12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하며 주목할 만한 콘셉트카 7종을 선보였다. EJS는 매년 개최하는 지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축제로,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누비며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며 트레일 라이딩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벤트이다. 지프는 매년 모파(Mopar)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 카를 공개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종의 콘셉트 카를 소개했다.. Jeep 2025. 4. 15.

지프가 4x4 데이 맞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오렌지색 'Joose' 고화질 사진입니다

지프 브랜드가 4x4 데이를 기념해 새로운 한정판 오렌지색 '주스(Joose)'를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모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색상은 2025년형 신규 색상인 모히토 그린, 패덤 블루, 군용 올리브 드랩에서 영감을 받은 '41' 색상에 이어 추가됐다. 미국 소비자 가격은 895달러다.밥 브로더도프 지프 브랜드 CEO는 "지프 브랜드는 대담한 한정판 색상으로 SUV 시장의 획일성에 도전한다"며 "주스와 같은 인상적인 색상은 고객들이 도심을 주행하든 산악을 정복하든 개성을 표현하고 돋보이게 해준다"고 말했다.지프는 최근 몇 년간 모히토 그린, 하이 벨로시티 옐로우, 투스카데로 핑크 등 다양한 대담하고 한정적인 색상을 출시해왔다.'주스' 색상은 현재 2025년형 지프 글래디에이터 전 모델과 대부분의 20.. Jeep 2025. 4. 1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탑재한 2026 벤틀리 컨티넨탈 GTC와 GT 고화질 사진입니다

벤틀리가 2026년형 컨티넨탈 GTC와 GT에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했다. 신형 모델은 4.0리터 V8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총 680마력(PS)의 출력과 930Nm의 토크를 발휘한다.680마력 PHEV이 파워트레인은 컨티넨탈 GT, GTC, 플라잉 스퍼 모델 전체에 적용되며, 전통적인 내연기관을 대체한다. 벤틀리는 이번 변화로 모든 2도어 및 4도어 모델을 전기화된 V8 엔진으로만 생산한다.2026년형 컨티넨탈 GTC는 0-100km/h 가속을 3.9초 만에 완료하며, 최고 속도는 270km/h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1g/km로 측정됐다.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컨티넨탈 GTC 기준으로 최대.. bentley 2025. 4. 11.

폼 비쳤네! 쉐보레가 작심하고 개발 중이라는 차기 콜벳 전기 버전 디자인 엿보기

제너럴 모터스(GM)가 미래 전기 콜벳 하이퍼카의 디자인 연구 모델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공개될 여러 컨셉 모델 중 첫 번째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며, GM은 아직 전기 콜벳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컨셉카의 존재 자체가 GM이 전기 콜벳의 외관과 팬들의 기대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이번 디자인은 콜벳의 전통적인 미국적 기원과 달리 영국 기반 팀에 의해 진행되었다. 디자인은 1963년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유명한 '분할 리어 윈도우'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으며, 현재 C8 콜벳보다 더 길고 넓고 낮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GM의 글로벌 디자인 수석 부사장 마이클 심코이는 "모든 디자인이 콜벳의 역사적 DNA를 존중.. 카테고리 없음 2025. 4. 9.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한 르노 오스트랄(Renault Austral) 페이스리프트 사진 원본입니다

르노자동차가 C세그먼트 SUV '오스트랄'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오스트랄은 외관은 콤팩트하지만 내부는 넓고 다양한 모듈화가 가능한 차량으로, 르노의 '르노루션 전략 계획'에 따른 C·D세그먼트 공략의 핵심 모델이다. 새 오스트랄은 특히 전면부가 완전히 변화했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대부분의 차체 요소에 적용되어 르노 라팔과 일관된 외관을 갖추게 됐다. 실내 분위기는 외관 스타일링의 우아함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새로운 전면 시트와 내장재를 갖췄다. 또한 구글 내장형 OpenR 링크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앱을 사용할 수 있어 상위 시장 세그먼트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다목적성이 뛰어난 신형 오스트랄은 장거리 여행과 일상 출퇴근 모두에서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 Renault 2025. 4. 7.

이것도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와 카브리올레 MANUFAKTUR 고화질 사진 원본입니다

메르세데스-AMG가 지난해 선보인 스포티하고 우아한 CLE 53 4MATIC+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두 특별 사양으로 강화되어 더욱 매력적인 모델로 탄생했다. CLE 53 4MATIC+는 복합연비 9.8-9.3L/100km, 이산화탄소 배출량 223-212g/km(CO₂ 등급: G)의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광범위하게 개량된 3.0리터 직렬 6기통 더블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대 330kW(449마력)의 출력과 560Nm의 토크를 발휘하며, 오버부스트 기능 작동 시 단시간 600Nm까지 증가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양한 패키지와 개별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차량에는 대형 AMG 로고가 담긴 특수 필름이 래핑되었으며, 쿠페는 노란색, 카브리올레는 검정/.. Mercedes-AMG 2025. 4. 7.

카트라이더로 즐길 수 있는 현대 인스터로이드(Hyundai INSTEROID) 사진 원본입니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EV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현대차는 ‘인스터(INSTER)’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지난해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인스터는 최근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2025 World Car of the Year·WCOTY)’ 최종 결선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다.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인스터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 Hyundai 2025. 4. 3.

박시한 매력 뿜는 현대차 2세대 넥쏘(디 올 뉴 넥쏘) 고화질 원본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현대차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새로운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수소 에너지 비전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공고히 했다.이날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이다.현대차는 작년 10월 선보인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기반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소재의 물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새로운 접근법을 디 올 뉴 넥쏘를 통해 구체화했다.디 올 뉴 넥쏘는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다운 강인한 이미지를 담아내면서도 수소전기차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다.전면 주간주행등(DRL)과 리어 콤비램프.. Hyundai 2025. 4. 3.

전작보다 잘 생겼다는 현대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와 아이오닉 6 N-Line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차는 3일, 더 뉴 아이오닉 6와 더 뉴 아이오닉 6 N Line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더 뉴 아이오닉 6는 ‘22년 9월 출시한 아이오닉 6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cfied Streamliner)’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매력적인 곡선미와 아름다운 비례감으로 날렵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실루엣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했다.현대차 현대디자인센터장 사이먼 로스비 전무는 더 뉴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소개하며 “아이오닉 6는 하나의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cfied Streamliner)’로 시작해 이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모델 라인업으로 확장되었다”며 “’정제된 순수한 흐름(Pure Flow.. Hyundai 2025. 4. 3.

오늘 세계 최초 공개한 제네시스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 실사 포함 원본 사진입니다

제네시스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완성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두 모델은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제네시스디자인센터장 윤일헌 상무는 “오늘 선보인 두 모델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서로 다른 영감에서 출발한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모두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두 모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된 .. Genesis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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