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263
재규어 콤팩트 쿠페, C-X16 컨셉트카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가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쿠페 스타일의 C-X16 컨셉트카(C-X16 Concept)를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X16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2인승 쿠페형태다. 길이 4,445mm, 너비 2,048mm, 높이 1,297mm로 재규어 역사상 가장 콤팩트한 모델이며 현대 제네시스 쿠페보다 짧고 낮지만 넓은 와이드 스탠스를 지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근에 보여준 재규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환경을 생각해 하이브리드로 구성했다. V6 3.0L 380마력 엔진을 중심으로 모터를 결합한 8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0-100km/h 가속 4.4초, 최고시속 300km를 자랑한다. 반면 시속 80km 이하로 달릴 경우 짧은 거리지만 ..화끈한 포드 에보스(EVOS) 컨셉트카
포드의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다. 키네틱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화려한 디자인의 에보스(Evos)는 향후 포드가 꾸려나갈 디자인 방향성을 짐작케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언뜻 3도어 쿠페처럼 보이지만 화려하게 펼쳐지는 4개의 윙도어를 단 4도어 스포츠 쿠페다. 기존 쿠페의 불편한 승하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묘책을 찾아낸 것. B필러가 없고 도어의 개방각이 커 세단보다도 타고 내리기 쉽다. 길이 4.5m, 너비 1.97m, 높이 1.36m의 다부진 차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전통적인 쿠페 그대로 화끈하다. 파워트레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소형 엔진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최대 항속거리가 800km나 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에보스의 실내에 담겨 있다..기아차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 KED-8
기아자동차는 오는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기아차 고유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카 ‘KED-8’은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체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오는 9월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하늘을 품은 캐딜락 씨엘 컨셉트카 바탕화면
GM의 럭셔리 디비젼인 캐딜락이 최근 페블비치 콩쿠르에 씨엘(Ciel)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이름처럼 4명이 캘리포니아의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며 오픈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급스런 실내는 이태리 올리비아 우드로 장식했고 22인치 초대형 휠과 니켈 플레이트 등을 더했다. V6 3.6L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31마력(ps)과 최대토크 583Nm를 낸다.마쓰다 스카이액티브 쓴 CX-5 풀사이즈 사진
일본 마쓰다가 효율을 높인 새 파워트레인을 쓴 콤팩트 SUV CX-5를 9월 개막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유럽 버전 CX-5는 효율을 높인 스카이액티브 파워트레인을 쓴 것이 특징이다. 압축비 14:1을 이룩한 스카이액티브 G2.0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2종의 스카이액티브-D 2.2L 디젤 엔진이 그것. 특히 디젤 버전의 경우 L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0g 이하로 동급 최고 수준의 청정성을 확보했다는 주장이다. 시나리(SHINARI) 컨셉트카에서 이어진 매력적인 디자인도 이 차의 가치를 높여준다. * 기사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