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263
아우디 어반 컨셉트(Urban Concept)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사진들
아우디 어반 컨셉트는 1+1 시트로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컨셉카로 레이싱카, 펀카(fun car), 어반카(urban car)의 특징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우디 어반 컨셉트는 경량 차체 기술로 불필요한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여 480kg 밖에 나가지 않으며, 도심 주행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전장 3,219mm, 전폭 1,678mm, 전고 1,189mm의 아우디 어반 컨셉트는 1930년대의 ‘아우토 유니온(Auto Union)’ 레이싱카에 역사적인 뿌리를 두고 독특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LED 헤드라이트와 21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고, 1+1 시트로 구성된 콕핏 구조의 실내에는 카본 재질의 섬유가 사용되었다. 오픈카 버전으로 ‘아우디 어반 컨셉트 스파이더(Aud..매력적인 알파로메오 4C 컨셉트카 추가 사진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던 알파로메오의 4C 컨셉트카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다시 찾았다. 양산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또 다시 컨셉트카에 머물러 약간 실망감을 주었지만 메탈느낌의 실버 컬러로 색다른 멋을 주었다.아우디 A2 컨셉트카 공개사진
100%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A2 컨셉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이다. A2 컨셉트는 전장 3,804mm, 전폭 1,693mm, 전고 1,494mm의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도로 위에서 다이내믹한 인상을 심어준다. 1,150kg 미만의 혁신적인 초경량 구조의 차체 기술을 비롯하여 아우디의 매력적이고 지능적인 기술들 역시 대거 적용되어 있다. 순수 전기로만 구동되는 아우디 A2 컨셉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16hp, 최대토크 270Nm(27.6kg.m), 0=>100km/h 9.3초, 최고속도 150km/h의 성능을 갖추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에 200km까지 주행가능하고,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최강,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 가 가야르도 라인업 사상 최강모델로 꼽히는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Gallardo LP 570-4 Super Trofeo Stradale)’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Blancpain Super Trofeo)’를 토대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역대 가야르도 라인업 사상 가장 익스트림한 모델로 평가 받는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기존의 5.2L V10 엔진을 탑재해 최..푸조 HX 1 다목적 컨셉카 멋진 사진들
HX1 는 스타일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MPV이다. 6명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편의 장비와 스포티한 스타일링,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HX1는 MPV를 표방하면서도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MPV보다 더 다이나믹한 운전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스타일에 있어서도 진보하였다. 이러한 설계는 동급 최고 수준의 0.28 Cd 공기저항계수를 이끌어 냈으며, 이는 연비 향상에도 일조하였다. 4개의 문은 반대 방향으로 열리도록 디자인 되어 미적 측면은 물론 승객의 승하차는 물론 스타일링까지도 고려했다. 3열 시트는 탈착이 가능하여 다목적 차량으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HX1의 파워트레인은 3008 HYbrid4 시스템과 같은..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