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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49

2020 리비안 R1T(RIVIAN R1T) 전기 픽업트럭 고화질 사진들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이 2018 LA 오토쇼에 맞춰 전기 픽업과 SUV를 공개합니다. R1T란 이름의 픽업이고 R1S는 3열을 갖춘 픽업입니다. 두 모델을 한번에 개발할 수 있었던 건 스케이드 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랫부분은 두 모델이 거의 같다는 뜻이고 위쪽 부분만 따로 설계해 장착하는 형태랍니다.전기차 시대가 되면 앞으로 이런 형태의 플랫폼 공유 혹은 판매가 더욱 늘어납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껍데기는 3D 프린터로 찍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4개의 휠을 각 바퀴에 연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쉽게 능동적 토크 배분이 가능해 험로 주행성과 온로드 주행 안정성도 상당하리라 봅니다.시스템 출력이 모델별로 300kW, 5.. Etc 2018. 11. 28.

2020 리비안 R1S(RIVIAN R1S) 전기 SUV 고화질 사진들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이 2018 LA 오토쇼에 맞춰 전기 픽업과 SUV를 공개합니다. R1T란 이름의 픽업이고 R1S는 3열을 갖춘 픽업입니다. 두 모델을 한번에 개발할 수 있었던 건 스케이드 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랫부분은 두 모델이 거의 같다는 뜻이고 위쪽 부분만 따로 설계해 장착하는 형태랍니다.전기차 시대가 되면 앞으로 이런 형태의 플랫폼 공유 혹은 판매가 더욱 늘어납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껍데기는 3D 프린터로 찍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4개의 휠을 각 바퀴에 연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쉽게 능동적 토크 배분이 가능해 험로 주행성과 온로드 주행 안정성도 상당하리라 봅니다.시스템 출력이 모델별로 300kW, 5.. Etc 2018. 11. 28.

상용찬데 이리 고급(?), 폭스바겐 I.D. 버즈 카고(I.D. BUZZ CARGO) 고화질 이미지

상용차인데 이렇게 멋지고 고급스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폭스바겐이 2018 LA 오토쇼를 통해서 공개할 I.D. 카고 컨셉트(I.D. BUZZ CARGO)에 대한 이야기입니다.201마력(150 kW) 모터와 111 kWh 배터리팩을 이용해 1회 충전으로 340마일(약 547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최신 WLTP 기준입니다. 이는 예전 유럽 기준으로 치면 600km 정도 가능한 수치죠.또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맘에 드는 게 있는데 230V 소켓을 지원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일하는 분들이 전동공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태양 전지판을 옵션으로 제공하는데 이를 달면 약 9.3마일의 주행거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폭스바겐은 이.. Volkswagen 2018. 11. 28.

2018 스마트 포이즈(smart forease) 사진 원본, 2018 파리 모터쇼 출품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시리즈입니다. 이번엔 2018 스마트 포리즈(smart forease) 사진 원본을 올려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심에서 쉽고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오픈 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포이즈는 스마트 EQ 포투 카브리오(Smart EQ Fortow Cabrio)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디자인 핵심은 짧은 앞 유리, 사고 발생 시 안전 보장을 위한 좌석 뒤에 위치한 2개의 돔입니다.포이즈 내부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반짝이는 금속성 흰색 페인트 마감이죠. 매트 실버 트라이 디온(Tridion)셀과 내외부의 화려한 "스트림 그린" 액센트는 미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특이한 점은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중앙 공기 송풍구가 2개의 둥근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됐다는 점이에요.. Smart 2018. 10. 4.

2018 르노 EZ-울티모(EZ-ULTIMO) 고급 사진들, 움직이는 라운지 꿈꿔

자율주행이 대세가 되면 차는 이제 운전의 즐거움이 아니라 이동의 즐거움으로 그 가치가 이동할 겁니다. 2018 파리 모터쇼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엿볼 수 있죠. 르노의 대표작인 2018 르노 EZ-울티모(EZ-ULTIMO)도 비슷한 컨셉입니다. 이동하는 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아하게 이동을 즐기자는 게 핵심이죠. 완전 전기구동계로 움직이며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거의 운전자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뜻이죠. 르노는 이 분야에서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번에 공개한 EZ-울티모는 자율주행+전동화+커넥티드+쉐어링으로 요약할 수 있는 사진들의 EZ 프로젝트 중 3번째 결과물입니다. 이름처럼 궁극의 이동수단을 꿈꾸는 듯 하네요. At the Paris Motor Show, Gro.. Renault 2018. 10. 4.

2018 르노 K-ZE(Renault K-ZE) 전기차 사진 원본,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2018 르노 K-ZE(Renault K-ZE) 전기차 사진 원본 올립니다. 최근 경향을 보면 유럽 메이커 중에서 르노가 전동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보이네요.이번 K-ZE는 그 최신작품입니다. 사이즈는 글로벌 A-세그먼트 SUV 정도 됩니다. 유럽 기준으로 1회 충전 거리가 250km 수준으로 장거리 보다는 도심의 출퇴근이나 근교의 이동에 알맞네요. 주행가능 거리가 최근에 나온 모델들보다 짧은 대신 값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겠죠. 틈새 모델입니다. 또, 전용 충전기 없이도 가정용으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후방센서와 후방 케마리, 내비게이션 등 복잡한 도심에 유용한 장비를 챙긴 것도 같은 목적입니다.르노는 이번 모델을 중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할 거라고 합니다. 닛.. Renault 2018. 10. 2.

2018 푸조 e-레전드 컨셉(PEUGEOT e-LEGEND CONCEPT) 화보급 사진들

2018 푸조 e-레전드 컨셉(PEUGEOT e-LEGEND CONCEPT) 큰 사진입니다. 스타일리시 메이커로 명성을 쌓은 프랑스 푸조가 차세대 모빌리티를 꿈꾸며 선보인 컨셉트 모델입니다. 정식 데뷔는 10월에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가 되며 이번 컨셉트의 디자인을 향후 푸조 모델에서 감상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100%로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죠. 340Kw 모터와 100kWh 용량의 배터리를 품고 네바퀴를 굴립니다. 급속으로 25분이면 충전을 끝낼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600km(WLTP)까지 달릴 수 있답니다. 스펙 장난 아님. 단순히 먼 거리만 갈 수 있는게 아니고 순발력도 뛰어나 제로백을 4초 이내에 끝냅니다. 최고속도는 220km/h. 미래차답게 자율주행도 지원합니다. .. Peugeot 2018. 9. 20.

2018 르노 EZ-PRO(EZ-프로) 고화질 사진, 미래의 자율주행 택배차

르노가 상용차의 리더다운 면을 보여주네요. 사진은 2018 르노 EZ-프로(Renault EZ-PRO)인데 미래의 자율주행 택배차를 지향합니다. 아니, 디자인이나 실용성을 보면 그 이상이죠. 물류의 혁신을 이룰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플랫폼이 유연하기 때문에 택배는 물론이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죠. 아울러 소비자는 좀 더 가깝게 물건을 받고 보낼 수 있어 편리합니다. 기술적으론 올초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바 있는 EZ-GO의 확장판입니다. 기차처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혁신이네요. Renault 2018. 9. 20.

2019 아우디 e-트론(Audi e-tron) SUV 등장, 쏘리 테슬라

"마침내 고질라가 깨어났다."어느 매체에서 아우디 e-트론의 데뷔를 논하면서 뽑은 헤드라인입니다.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인데요. 이제 테슬라의 독주가 끝나가는 분위기입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의 문을 열었다면 이제 전통적인 메이커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겁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우디 e-트론과 벤츠 EQC 등을 보면 테슬라 입장에서 그 경쟁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e-트론은 미드 사이즈의 SUV로 프리미엄 고객을 노립니다. 아우디 마스크를 씌웠고 전형적인 SUV 실루엣입니다. 차 바닥에 깐 배터리는 길이 2.28미터에 너비가 1.63미터나 됩니다. 높이는 30센치 정도 된다고 하네요. 급속으로 30분이면 80%를 충전할 수 있고 집에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때에 걸.. Audi 2018. 9. 18.

2018 재규어 i-페이스(Jaguar I-PACE) 고급진 사진들, 런던에서 브뤼셀까지

2018 재규어 i-페이스가 전기차의 실용성을 과시했네요. 1회 충전으로 런던에서 브뤼셀까지 달렸습니다. 약 369km 정도 되는 거린데 중간에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인 영불터널도 지났죠. 이 거리만 약 50km라고 합니다. 일단 최근에 나온 전지차들의 평균적인 거리로 볼 때 크게 자랑할 정도는 아닌데 이런 걸 시도하고 마케팅화하는 브랜드가 많진 않다는 점이 포커스인 거 같아요. 재규어 마케팅 담당자들이 열심히 일 한다는 증거죠.이론적으로 i-페이스는 40분만에 배터리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전 전용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때이고 집에서 완속으로 충전하면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Jaguar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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