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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탕화면1245

2019 메르세데스 AMG GT R(AMG GT R) 사진 원본 정리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브랜드 AMG의 2019년형 GT R입니다. AMG GT의 고성능 버전이죠. 한정판인 GT R 프로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모델입니다.엔진은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585마력을 냅니다. 0-100km/h 가속을 3.6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318km/h까지 가능하네요

2019 메르세데스 AMG GT R 프로(AMG GT R PRO) 화끈한 사진들

2019 메르세데스 AMG GT R 프로(AMG GT R PRO) 화끈한 사진들입니다. AMG가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신형 GT R을 더 화끈하게 만든 고성능 버전이니다. 레이싱에 참가하면서 쌓은 GT3와 GT4의 노하우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루프와 언더 커버를 가벼운 카본 파이버로 대체했고 서스펜션을 도로와 성향에 따라 세팅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꿨습니다. 코일오버 타입이네요. 엔진은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585마력을 냅니다. 0-100km/h 가속을 3.6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318km/h까지 가능하네요. GT R과 차이가 없지만 무게를 줄이고 보디 파츠를 개선해 트랙 주행 능력은 한 수 위라고 하네요.

2019 맥라렌 720S 스파이더(McLaren 720S Spider)의 바탕화면급 사진들

2019 맥라렌 720S 스파이더(McLaren 720S Spider)의 바탕화면급 사진들입니다.말이 필요 없는 차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트랙 25 비즈니스 플랜에 따른 두 번째 신모델 720S 스파이더가 등장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Mike Flewitt은 “새롭게 선보이는 맥라렌 720S 스파이더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맞춤화된 럭셔리, 드라이버와의 탁월한 교감 능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유용함에 더불어 오픈 에어링의 짜릿함이 가미된 모델이다”라며 720S 스파이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720S 쿠페보다 단 49kg만의 무게 증가로 쿠페의 성능을 유지한 가장 완성도 높은 컨버터블 슈퍼카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맥라렌 스파이더는 세..

2019 포르쉐 718 T 큰 사진들, 300마력짜리 드라이빙 머신

2019 포르쉐 718 T 큰 사진들, 300마력짜리 드라이빙 머신입니다. 1968년 포르쉐 911 T의 순수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냥 가져다 붙인 느낌이긴 하네요.20인치 알로이 휠과 20mm까지 낮아진 PASM 스포츠 섀시를 적용했습니다. 수평대향 4기통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8.75kg∙m를 발휘합니다. 도어 패널에 위치한 블랙 컬러 손잡이와 2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블랙 스포츠-텍스(Sport-Tex) 시트, 그리고 헤드레스트에 수 놓인 "718" 로고 역시 차별점이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더 넓은 스토리지 컴파트먼트로 대체되었는데 만약 오너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엔 추가 비용 없이 주문할 수 있습..

2009 기아 포르테 쿱(FORTE KOUP) 사진 원본들,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아우른 명작

2009년 6월 11일 기아차가 공개한 1세대 포르테 쿱입니다. 2008년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쿱(KOUP)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 포르테 세단보다 날렵한 외모로 젊은층의 사랑을 받았었죠.전통적인 쿠페보다는 뒷좌석 공간을 넓게 가져가면서 실용성을 가미했습니다. 다만 이런 취향이 젊은층에게 먹혔느냐는 의문입니다. 쿠페 소비자들의 경우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뒷좌석을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기 때문에 뒷좌석을 포기하고 스타일에 더 치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짬짜면보다는 자장면이면 자장면, 짬뽕이면 짬뽕 맛을 제대로 내는 것이 좋다는 주의라.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데뷔 2주만에 1천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니까 나름 선전했..

2019 포르쉐 마칸 S(Macan S) 초대형 사진들, 파워 업하고 섀시 강화

포르쉐가 신형 마칸 S를 공개했습니다. 2019년형으로 태어난 신형 마칸 S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6기통 3.0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죠. 기존보다 14마력 오른 354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49kgm입니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0-100km/h 가속시간이 5.1초에 불과합니다. 전보다 0.1초 준 것이고 최고속도는 254km/h입니다.단순치 출력 상승만 볼게 아니라 엔진 구조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합니다. 예컨대 구형과 달리 신형 터보 엔진은 V형 실린더 내부에 터보를 배치했습니다. 따라서 연소실과 터보사이의 거리가 짧아 응답성이 빨라졌습니다. 또 트윈 스크롤 터빈을 새롭게 디자인해 터보랙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기술적 정보는 아래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현대 i30 라이벌 2019 스코다 스카라(Scala) 고화질 사진들, 골프의 형제

폭스바겐에서 저가형 모델을 담당하고 있는 체코 브랜드 스코다가 새로운 소형 해치백 스카라(Scala)를 공개했습니다. 폭스바겐 소속이 되면서 가성비 갑 브랜드로 떠오른 스코다죠. 이번에도 폭스바겐 MQB A0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스카라라는 이름은 계단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골프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에 유럽에선 현대 i30급입니다. 스코다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가솔린과 디젤 터보뿐만 아니라 CNG 엔진까지 총 5가지의 엔진을 사용합니다.출력은 90에서 150마력 사이가 되고 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적용하는 등 저가형이지만 최신 유행폼을 거의 다 수용했습니다. With a new character, new technology and a new name, the..

상남자를 위한 픽업트럭, 2020 쉐보레 실버라도 HD(2020 Silverado HD) 고화질

실버라도 HD 헤비듀티라 부르는 대형 픽업입니다. 외모만으로도 당당하고 디자인은 트랜스포머 주인공 뺨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칩니다. 터프한 디자인은 같은 이름을 쓰지만 기본형 실버라도와 지붕만 공유한다는군요. 나머지는 다 다르게 디자인했습니다. 파워트레인도 강력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기어 조합이 있고 V8 듀라맥스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구성이 있습니다. 강력한 토크를 원한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겠죠. 터프가이의 워너비가 될 2020 쉐보레 실버라도 HD의 판매는 내년 중반부터 이뤄집니다. When the 2020 Silverado HD debuts in February 2019 it will be the most capable and most advanced Silverado..

2019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 고화질 사진들, 자연흡기 700마력

포르쉐가 또 하나의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911 GT2 RS 클럽스포츠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T2 RS 기반의 더 하드코어입니다. 3.8리터 수평대형 6기통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700마력을 냅니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이고 4륜 구동인 터보와 달리 뒷바퀴를 굴리죠.잘 달리는 것만 아니라 프런트 액슬에 장착된 6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블록 레이싱 캘리퍼와 지름 390mm의 벤틸레이티드 스틸 브레이크 디스크의 결합했고 리어 액슬에는 4 피스톤 캘리퍼와 380mm 지름의 디스크를 조합해 뛰어난 브레이킹 성능을 자랑합니다.중량 1,390kg의 클럽스포츠 버전은 트랙션 컨트롤과 브레이크 잠금 방지 시스템(ABS)를 포함한 포르쉐 스태빌리티 매니지먼트(PSM)을 장착했으며 센터 콘솔에 ..

2018 LA 오토쇼(2018 Los Angeles Auto Show)에 참가한 벤츠 현장 고화질 사진들

2018 LA 오토쇼(2018 Los Angeles Auto Show)에 참가한 벤츠 현장 고화질 사진들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국제 모터쇼 중에서도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행사죠.친환경과 양산차 위주의 전시차가 중심을 이룹니다. 벤츠가 이번 모터쇼에 출품한 모델은 월드프리미어 'Mercedes-AMG GTR PRO'를 비롯해 신형 'Mercedes-AMG GT', GLE, A-Class Sedan, Mercedes-Benz Sprinter 등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사진 감상하시죠~

2019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파 파츠(Mopar)들, 총 200개 이상 파츠 추가

모파(Mopar)는 'Mopar-Motor and Parts'의 합성어로 FCA의 서비스, 부품 및 고객 관리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시장에 50만 개 이상의 부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죠.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부품 유통 센터와 27개의 고객 접점 허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이번에 공개된 지프 글래디에이터에도 모파 파츠가 제공되는 데 총 200개 이상이나 됩니다.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과 토너 커버와 스프레이-인 베드라이너 같은 트럭에서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와 리프트 킷, 오프-로드 라이트, 락 레일, 휠 같은 퍼포먼스 부품, 그 외 새로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죠.다른 파츠에 비해 값이 비싼 게 흠이긴 한데 팩토리..

2019 기아 쏘울(KIA SOUL) 대형 사진들, 2018 LA 오토쇼 출품작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울을 2018 LA 오토쇼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이 3세대 모델이 되는데 전보다 세련된 인상이네요. 어차피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더 인기 있는 모델이라 컨셉도 미국 취향을 반영한 듯합니다.너비와 높이는 그대로지만 길이와 휠베이스가 늘어 공간은 좀 더 확대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길이가 4,195mm, 휠베이스는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55mm, 30mm 늘었으며, 트렁크 용량 또한 364리터(VDA 기준)로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했습니다. 가늘고 예리한 헤드램프가 아이언맨을 떠올리는군요. 양쪽 램프를 연결한 건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일부는 이 라인을 지우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선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아마도 동급에선 가장 ..

2019 지프 글래디에이터(Jeep Gladiator) 화보급 사진들, 2018 LA 오토쇼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또 하나의 기대작,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18 LA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랭글러 기반의 중형 픽업이죠.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스포츠 S(Sport S), 오버랜드(Overland), 루비콘(Rubicon) 트림으로 나뉘며 2019년 하반기에 가솔린 모델로 먼저 출시되며 에코 디젤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은 2020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스케줄을 보니 국내 데뷔는 2020년이나 되어야 가능하겠네요. 좀 아쉽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FCA 그룹은 11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8 LA 오토쇼에서 지프의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new Jeep Gladiator)를 ..

2019 현대 팰리세이드(Palisade) 고화질 사진들, 12월 국내 데뷔

현대차가 드디어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했습니다. 3열 시트를 갖춘 사실상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인데요. 국내에선 대형 SUV지만 미국에선 미드사이즈 SUV로 판매됩니다. 링컨 내비게이터가 대형이니까요.엔진은 맥스크루즈와 같아 2.2 디젤 혹은 3.8 가솔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변속기는 8단 자동 한 종류네요. 캠핑카로 인기 많을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읽어주세요~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2018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자..

2019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Aviator) 사진 원본들 + 2018 LA 오토쇼 출품

링컨이 에비에이터를 부활시켰습니다. 내비게이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사이즈를 줄인 모델인데 상품성이 좋네요.MKX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스마트폰으로 키를 대신하는 등 첨단을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있습니다.실내의 고급스러움도 좋고 3열 시트 구조의 공간도 마음에 듭니다.파워트레인은 400마력 V6 3.0리터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아우른 전통적인 방식과 트윈 터보 엔진과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두 가능합니다.가격만 너무 높지 않으면 잘 팔릴 요소가 가득하네요. All-New Lincoln Aviator Takes Flight with Advanced Technologies, Grand Touring Performance Option All-new Lincoln Aviator br..

2019 포르쉐 911(992) 사진 원본들 + 2018 LA 오토쇼 데뷔

포르쉐가 신형 911을 공개했습니다. 코드네임 992로 알려진 신형 911인데 예상대로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매력적인 개구리죠.911은 포르쉐의 아이콘이자 상징이죠. 이번 모델은 자그마치 8세대입니다. 전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고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입니다.신형 카레라 S와 4S는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450마력(PS)을 발휘하네요. 변속기는 8단입니다. 0-100km/h 가속시간이 각각 3.7초와 3.6초로 구형보다 0.4초나 빨라졌습니다.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탑재하면 0.2초의 시간이 더 준답니다. 재미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바로 웻 모드(Wet)입니다. 웻 모드는 도로 위 물을 감지, 제어 시스템을 사전 설정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으로,..

2020 리비안 R1T(RIVIAN R1T) 전기 픽업트럭 고화질 사진들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이 2018 LA 오토쇼에 맞춰 전기 픽업과 SUV를 공개합니다. R1T란 이름의 픽업이고 R1S는 3열을 갖춘 픽업입니다. 두 모델을 한번에 개발할 수 있었던 건 스케이드 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랫부분은 두 모델이 거의 같다는 뜻이고 위쪽 부분만 따로 설계해 장착하는 형태랍니다.전기차 시대가 되면 앞으로 이런 형태의 플랫폼 공유 혹은 판매가 더욱 늘어납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껍데기는 3D 프린터로 찍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4개의 휠을 각 바퀴에 연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쉽게 능동적 토크 배분이 가능해 험로 주행성과 온로드 주행 안정성도 상당하리라 봅니다.시스템 출력이 모델별로 300kW, 5..

2020 리비안 R1S(RIVIAN R1S) 전기 SUV 고화질 사진들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이 2018 LA 오토쇼에 맞춰 전기 픽업과 SUV를 공개합니다. R1T란 이름의 픽업이고 R1S는 3열을 갖춘 픽업입니다. 두 모델을 한번에 개발할 수 있었던 건 스케이드 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랫부분은 두 모델이 거의 같다는 뜻이고 위쪽 부분만 따로 설계해 장착하는 형태랍니다.전기차 시대가 되면 앞으로 이런 형태의 플랫폼 공유 혹은 판매가 더욱 늘어납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껍데기는 3D 프린터로 찍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4개의 휠을 각 바퀴에 연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쉽게 능동적 토크 배분이 가능해 험로 주행성과 온로드 주행 안정성도 상당하리라 봅니다.시스템 출력이 모델별로 300kW, 5..

2019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Continental GT Convertible) 고급 사진

벤틀리가 3세대 컨티넨탈 GT의 오픈형 모델인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공개했습니다. 알려진 것처림 GT는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를 의미하죠. 속도와 우아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모델입니다. 소프트톱 형태이고 19초만에 작동을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낮은 속도에선 주행 중에도 작동할 수 있어요. 전작과 비교해 루프 소음을 줄였다는 설명이네요. 엔진은 635마력짜리 W12이고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룹니다. 3.8초면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33km/h까지 낼 수 있네요.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것만이 아니라 전작과 비교하면 20% 가볍고 5% 비틀림 강성이 좋아져 굽잇길 주행력도 나아졌으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Bentley is introducing..

상용찬데 이리 고급(?), 폭스바겐 I.D. 버즈 카고(I.D. BUZZ CARGO) 고화질 이미지

상용차인데 이렇게 멋지고 고급스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폭스바겐이 2018 LA 오토쇼를 통해서 공개할 I.D. 카고 컨셉트(I.D. BUZZ CARGO)에 대한 이야기입니다.201마력(150 kW) 모터와 111 kWh 배터리팩을 이용해 1회 충전으로 340마일(약 547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최신 WLTP 기준입니다. 이는 예전 유럽 기준으로 치면 600km 정도 가능한 수치죠.또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맘에 드는 게 있는데 230V 소켓을 지원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일하는 분들이 전동공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태양 전지판을 옵션으로 제공하는데 이를 달면 약 9.3마일의 주행거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폭스바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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