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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216

진정한 아메리칸 킹코브라, 2015 닷지 바이퍼 SRT

진정한 아메리칸 킹코프라로 불리는 2015년형 닷지 바이퍼 GTS입니다. 일단 생김새부터가 예사롭지 않지요. 1992년에 1세대 모델이 생산되기 시작했고 지난해부턴 5세대 모델입니다. 세대와 세대간의 구분이 모호하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지금 나온 모델을 5세대라고 부르네요. 미국의 황금기를 떠올리는 v10 8.4리터 대배기량 엔진으로 최고출력 645마력을 냅니다. 물론 최근에 나온 모델들이 과급장치로 짜내는 출력과는 좀 다른 성격이지요. 이 녀석은 타봐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트럭 타는 느낌이 들다가도 서킷에선 괴물로 변하기도 하고요. 물론 배기량 만큼이나 먹성이 좋아 연비는 안습이지만 어찌 이런차를 탐내는 이들이 연비 걱정을 할까요? 호불호가 확실한 모델이지요. New 2015.5 Dodge Vi..

기아 고성능 K9 컨셉카 등장

기아가 2014 세마쇼에 내놓은 고성능 K9 컨셉카입니다. 미국 수출명은 K900이지요. 도심과 서킷을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을 지향했다고 합니다. V8 타우 엔진에 가레트 터보를 붙여 420마력의 최고출력을 650마력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동시에 서스펜션과 변속기 보강 작업도 이뤄졌겠죠. 국내에서도 이런 형태로 나온다면 팔릴까요? High-Performance K900 Team owners and drivers regularly arrive at tracks around the country in performance-oriented luxury vehicles. Like their race car brethren, these vehicles are often customized to wr..

벤틀리 그랜드 컨버터블 고화질 사진들 + 2014 LA 오토쇼

벤틀리 그랜드 컨버터블 고화질 사진입니다. 벤틀리 기함 뮬잔느의 오픈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2014 LA 오토쇼를 통해 정식 데뷔했는데 얼핏 롤스로이스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컬러 때문인 듯합니다. 최고출력 537마력짜리 V8 6.75L 트윈 터보 엔진을 달아 기함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 The ultimate expression of British automotive luxury is imagined with the Bentley Grand Convertible, the most sophisticated open-top car ever created by Bentley. Iconic yet understated in style and fashioned entirely by hand from t..

2014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유럽형 사진들

2014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유럽형 사진들입니다. 독일에서 기본형 판매가가 7만4,500불이나 하네요 미국에선 4만3,975불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대일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미국의 차값이 가장 싸다는 것은 입증 된 셈이죠~~~ 라고 생각했는데 유럽 버전에는 LSD, 드라이섬프 오일 순환계, 인테크랄 브레이크, 디퍼와 변속기 쿨러, 전용 기어비와 대형휠, 브레이크 및 타이어로 이뤄진 Z51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이라는군요 ㅎㅎ 그래도 미국보단 비싼 편이네요. 엔진은 V8 6.2리터 그대로고 변속기도 7단 수동입니다. 제로백 4.2초, 최고속 290km 등의 성능을 볼 때 가성비는 여전히 뛰어난 편입니다만

수소와 하이브리드의 만남, 아우디 A7 h-tron 콰트로 컨셉카

아우디가 LA 오토쇼에 재미난 녀석을 갖고 나왔습니다. 아우디 A7 h-tron 컨셉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7 기반의 수소연료전지차입니다. 특이한 점은 수소연료전지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기능도 있어 8.8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면 전기모드로 최대 5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여기에 수소까지 충전하면 항속거리가 500km 정도로 늘어납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상당히 복잡한 구성이 될 듯합니다. 제로백 7.9초로 순발력은 있지만 최고속은 180km/h에 불과한 것도 아쉽네요. It covers over 500 kilometers (310.7 mi) on one tank of fuel – and its exhaust emits nothing more than a few d..

아우디 미래 디자인,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 대형 사진 40장

아우디 미래 디자인을 예고하는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Audi prologue concept car) 대형 사진 40장 올립니다. 2014 LA 오토쇼의 주연급 컨셉인데 향후 A9으로 양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답게 멋진 스타일을 뽑았네요. 간결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이 A7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ㅎ The Audi prologue show car – launching into a new design eraAudi shows the benchmark of future design language in Los Angeles Head of Development Prof. Dr. Ulrich Hackenberg: “Perfect sho..

2015 멕라린 P1 GTR 테스트 사진들

멕라렌이 서킷 주행을 위해 개발한 P1 GTR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다. 2008 멕라렌 MP4-23 F1 머신에 사용한 것과 같은 스티어링 휠을 달았습니다다. 시트는 DTM 머신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며 안전을 위한 HANS 시스템도 달렸네요. 진정한 만수르 트랙 머신입니다. The McLaren P1™ GTR will offer an on- and off-track driving experience like no other, with unique access to the technologies and expertise within the McLaren Technology Centre, and the most powerful track-only model ever produced by McL..

10대 한정판, 페라리 F60 아메리카 대형 사이즈 사진들

10대 한정판, 페라리 F60 아메리카 대형 사이즈 사진들 올립니다.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베이스는 F12 베를리네타입니다. 쿠페형 보디의 루프를 잘라 오픈 모델로 만들었느데 값은 F12보다 6배 정도 비싸다고 하네요 250만달러로 약 27억 정도~. 이리 비싼 값임에도 이미 구매자가 줄을 섰다는 게 페라리 파워겠죠 ^^ To celebrate Ferrari’s 60th year in North America, Maranello has returned to its 1950s and 60s tradition of producing strictly limited edition, built-to-order cars. The result is the F60America, of which just..

2015 메르세데스-AMG GT 아름다운 사진들

드디어 메르세데스가 포르쉐 911 라이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AMG가 이전에 만들던 SLS보다는 훨씬 대중적인(?) 값이긴 한데 그래도 평범한 우리들한테는 넘사벽이죠 ^^ 예고했듯이 엔진은 C63 AMG와 같은 V8 4.0리터 트윈 터보입니다. 다운사이징 기류에 편승한 선택인데 과거 자연흡기 대배기량에 대한 향수를 떠올리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도 신형 엔진의 매력은 상당하네요 기본형의 최고출력이 456마력이고 윗급 S의 출력은 503마력이네요. 최고시속 310km를 경험할 수 있는 우아한 벤츠입니다. 수치적인 성능은 911 터보에 뒤지지만 실제로 타봐야 그 진면목을 알 수 있겠죠. 그때까지는 평가를 미뤄야 할 듯 합니다. AMG racetrack performance combined with..

2015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 C63 S AMG 대형 사이즈 사진들만

2015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 C63 S AMG 대형 사이즈 사진들만 올립니다.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갈릴 테지만 출력은 역대급이네요. 게다가 출력이 높은 C63 S AMG 버전의 등장도 반갑습니다.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510마력인지라 출력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 듯 합니다. 제로백은 4초 플랫이네요. 이전 자연흡기 엔진과 어떤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라이벌들보다 살짝 무거운 몸무게인데 높은 출력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The all-new Mercedes-AMG C 63 Saloon and Estate are revealed for the first time today. Using the 205 series aluminium and steel ch..

2014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A 사진들 모음

페라리가 458 스파이더 하드코어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2014 파리 모터쇼에 공개될 예정인데 이름하여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A. A는 이태리어 Aperta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Aperta는 영어로 open을 뜻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458 스페치알레 스파이더가 더 좋은데 말이죠. 4.5리터 V8 자연흡기로 605마력을 내고 제로백이 3초로 쿠페와 같네요. 쿠페에서도 그랬지만 양산형 NA 최강 유닛입니다. 페라리가 2014 파리 모터쇼에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A를 최초 공개한다. 페라리의 458 시리즈가 르망 24시, 데이토나 24시, 세브링 12시를 비롯한 각종 국제 내구 레이싱 경기에서 수 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WEC에서 두 번이나 타이틀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자동..

화끈한 성능의 2015년형 애스턴마틴 뱅퀴시

스포츠카 마니아들에게 국내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높아진 애스턴마틴이죠. 9월 국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멀리 영국에선 2015년형 모델들의 소식이 잇따르고 있네요. 사진은 2015년형 애스턴마틴 뱅퀴시입니다. 우아함과 성능으로 전세계 수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더보기를 눌러 주세요. Aston Martin is today revealing details of a raft of important enhancements to two of the brand’s most popular and successful sports cars: the Vanquish ultimate GT and Rapide S four-door, four-seat, sports car..

201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하만 튜닝카 큰 사진

초록 괴물로 변신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하만 튜닝카 큰 사진입니다. 과격함을 더욱 과격하게 만드는 하만의 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760마력짜리 V12 6.5리터 심장을 달고 등장한 초록 괴물~. 길에서 만나면 정말 무시무시하겠네요 Hamann has taken the bull by the horns and puts the ultimate finish on one of the most striking and powerful sports cars of all time. Even more uncompromising, even more spectacular: the independent body concept of the factory in Swabian Laupheim has turned the..

2015년형 뱅퀴시 볼란테 큰 사진들만 모아 모아

2015년형 뱅퀴시 볼란테 큰 사진들만 모아 모아. 2015년형으로 거듭난 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입니다. 볼란테는 오픈 모델을 뜻하죠. 이름을 해석하면 럭셔리 오픈카 정도 되겠네요. 다음달 국내에 들어온다고 하니 마니아들은 기대해봄직합니다. 특히 이번 2015년형은 이정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네요. Zf 8단 기어가 성능 향상에 큰 공헌을 했는데 쿠페의 경우 0-97km/h 가속성능이 이전 4.1초에서 3.6초로 줄었고 제로백도 3.8초에 불과합니다. 오픈 모델도 큰 차이는 없을 듯 하네요. Aston Martin is today revealing details of a raft of important enhancements to two of the brand’s most popular and suc..

아메리칸 몬스터, 2015년형 닷지 차저 SRT 헬캣

아메리칸 몬스터, 2015년형 닷지 차저 SRT 헬캣입니다. 먼저 등장한 챌린저 SRT 헬캣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강의 V8 6.2리터 수퍼차저 707마력 엔진을 달고 나왔네요. 흔한 드레그 레이스 종목인 0-400mm 가속시간이 11초에 불과한 괴물입니다. 이정도 성능은 곧바로 드레그 레이스에 뛰어들어도 될만한 능력입니다. 출력이 높아진 만큼 제동력도 신경써 앞쪽에 6피스톤 브렘보 캘리퍼와 15.4인치 대구경 로터를 달았습니다. Dodge is upping its high-performance game again with the unveiling of the new 2015 Dodge Charger SRT Hellcat. The new Charger SRT Hellcat will feature the s..

트랙 포커스, 2014 맥라렌 650S 스프린트

트랙 주행에 포커스를 맞춘 2014 맥라렌 650S 스프린트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50S 쿠페가 베이스 모델이고 겉모습을 GT3 레이서처럼 꾸몄습니다. McLaren GT has today confirmed that it will premiere its latest model at this year’s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with the wraps set to come off the track-only 650S Sprint. The stripped-out racer will make its global debut alongside a number of other models from McLaren Automotive, and completes the br..

2015년형 애스턴마틴 뱅퀴시+ 텅스텐 실버

2015년형 애스턴마틴 뱅퀴시+ 텅스텐 실버입니다. 발 빠르게 2015년형 뱅퀴시를 내놓은 애스턴마틴이네요. 평균적인 성능이 이전보다 나아졌는데 변속기에 있는 듯합니다. 새롭게 8단 터치트로닉 III 변속기를 얹었네요. 0-60mph가 4.1초에서 3.6초로 크게 줄었습니다. 제로백은 3.8초고요. Aston Martin is today revealing details of a raft of important enhancements to two of the brand’s most popular and successful sports cars: the Vanquish ultimate GT and Rapide S four-door, four-seat, sports car. With the arrival of..

마지막 전설, 2014 부가티 베이롱 에토레 부가티 에디션

2014 부가티 베이롱 에토레 부가티 에디션입니다. 부가티가 굿바이 베이롱을 위해서 전설 시리즈로 만든 것 중 정점을 찍는 모델이기도 하지요. 알루미늄과 다크블루의 보디 컬러가 인상적인데 1932년형 타입 41 르 와이얄에서 여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전설에서 전설로~ 베이스 모델은 베이롱 최강의 오픈 모델인 그랜드 스포트 비테세입니다 제로백이 고작 2.6초에 불과하고 최고시속 408km를 넘는 모델이죠. 대당 값이 33억원 정도입니다.. As part of the Monterey Car Week (11 – 17 August), Bugatti is celebrating the conclusion of its “Les Légendes de Bugatti” edition (Bugatti Legends). On..

역대 최강 벤츠 S65 AMG 쿠페 등장

역대 최강 벤츠 S65 AMG 쿠페 등장. 최고출력 621마력을 뿜는 V12 6.0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달고 나왔습니다. S클래스 세단에도 쓰인 매직 보디 컨트롤도 적용되었고 확실히 이전보단 멋집니다. The S65 AMG Coupe is the new twelve-cylinder top-of-the- range model in the S-Class Coupe series. Unique drive comfort, benchmark performance and exquisite appointments are all hallmarks of this stuning new two-door. The irresistible contours of the V12 Coupe are accentuated by a host..

2014 애스턴마틴 V12 밴지티 S 로드스터 아주 큰 사진들만

2014 애스턴마틴 V12 밴지티 S 로드스터 아주 큰 사진들만 모았습니다. 역대 애스턴마틴 중 가장 강력한 로드스터의 출현이네요. 쿠페와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565마력 V12 6.0리터 엔진을 달고 있습니다. Aston Martin is opening up a new world of exhilarating driving excitement with the announcement of the hotly anticipated V12 Vantage S Roadster. When it arrives in markets around the world later this year the new sports car will become the luxury British marque’s most potent, f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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