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하이모터쇼11
2012년형 폭스바겐 뉴 비틀
국민차가 변신했다. 올 9월 미국을 시작으로 10월 유럽, 내년 2월 아시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길이 4,278mm, 너비 1,808mm, 높이 1,486mm로 구형보다 152mm 길고 84mm 넓지만 12mm 낮으며 휠베이스는 2,537mm로 같다. 최근에 등장한 폭스바겐 모델들과 같은 범퍼 디자인과 15개의 LED로 구성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눈에 띄고 트렁크 공간은 209L에서 310L로 크게 늘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이루는데, 유럽시장의 경우 1.2 TSI 105ps (18.2km/L), 1.4 TSI 160ps (16.9km/L), 2.0 TSI 200ps (13.5km/L)를 얹고 1.6 TDI 105ps (23.3km/L)와 2.0 TDI 140ps (20...2011 상하이모터쇼 - 아우디 A3 e-트론(A3 e-tron) 컨셉트카
2011 상하이모터쇼 - 아우디 A3 e-트론(A3 e-tron) 컨셉트카. 최고출력 211마력 1.4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27마력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로 EV모드(전기차모드)로 최대 54km를 주행할 수 있다. Concentrated technical expertise – in the Audi A3 e-tron concept Audi is set to unveil an attractive technical study – the A3 e-tron concept – in Shanghai. The four-seat notchback sedan integrates the full breadth of the brand’s technological expertise –..룩스젠 네오라 전기 컨셉트카 공개
전기차시장이 중국을 비롯한 신흥 자동차공업국에게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가운데 대만 룩스젠(Luxgen)이 완성도 높은 전기 컨셉트 모델 네오라(Neora)를 공개했다. 룩스젠은 율론(Yulon) 그룹이 만든 대만 첫 럭셔리 브랜드로 이미 몇몇 전기 컨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네오라는 볼트의 미래적인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옆라인에서는 현대 쏘나타의 이미지도 살짝 풍긴다. 그러나 외형보다 더 관심을 끄는 것은 전기 파워트레인의 스펙이다. 48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전기를 보내 최고출력 245마력 전기모터로 앞바퀴를 구동한다. 1,600kg의 몸무게를 6.5초만에 시속 100km/h에 올려놓을 수 있고 최고시속도 250km/h에 달해 어지간한 스포츠카를 능가한다. 더..2011 상하이모터쇼에 등장한 페라리 FF와 마사
1. 상하이 모터쇼 페라리 부스 전경(빨간 차는 458 이탈리아, 은색 차는 페라리 FF) 2.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와 포즈를 취한 페라리 CEO 아마데오 펠리사 (가운데)와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 (맨 왼쪽). 성능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결합한 GT모델인 FF는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으로 8000RPM에서 6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3.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3.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와 포즈를 취한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 성능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결합한 GT모델인 FF는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으로 8000RPM에서 6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