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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77

차세대 MKZ의 예고편, 링컨 MKZ 컨셉트카 - 2012 북미모터쇼

아메리칸 럭셔리의 부활을 외치고 있는 링컨이 차세대 MKZ의 예고편이자 향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려줄 MKZ 컨셉(Lincoln MKZ Concept)을 2012 북미모터쇼에 출품했다. MKZ 컨셉은 기존 MKZ의 디자인을 조금 더 화려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변경했다. 길이 4,931mm, 너비 1,864mm, 높이 1,446mm, 휠베이스 2,850mm로 현행 MKZ보다 약간 좁고 길다. 두 갈래로 나뉜 그릴에 헤드램프를 붙여 파격적인 얼굴이며 완만하게 누운 윈드실드에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자연스럽게 이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최신 LED로 만들어 미래지향적이다. 투톤으로 처리한 실내는 럭셔리 이미지에 맞춰 고급소재와 뛰어난 마무리를 자랑한다. 무드 조명으로 은은한 멋을 냈고 LED 방식의 계기.. Lincoln 2012. 1. 15.

포드 퓨전 원본사진 - 2012 북미모터쇼

2005년 등장해 북미에서만 2011년 24만8,067대 판매되며 캠리와 알티마에 이어 3번째로 많이 팔린 포드 퓨전의 2세대 모델이다. 포드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거듭나 매력적인 모습이며 유럽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신형 몬데오로 팔리게 된다. ‘올-뉴 퓨전’은 포드의 새로운 글로벌 CD(중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로 가솔린 (퓨전 에코부스트), 하이브리드 (퓨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모두 구현한 최초의 중형 세단이다. ‘퓨전 에너지(Fusion Energi) PHEV’는 포드의 여섯 번째 전기차다. 보다 소형화되고 힘은 강력해진 에코부스트 (EcoBoost) 엔진(V6 모델은 제외)과 향상된 에어로다이내믹에 있다. 또한 가능한 부분에서는 중량을 줄이기도 .. Ford 2012. 1. 15.

포드 2세대 에코스포트 원본사진 - 2012 인도 뉴델리모터쇼

포드가 인도 뉴델리모터쇼를 통해 에코스포트(EcoSport) 콤팩트 SUV를 선보였다. 이머징 마켓을 겨냥해 개발했지만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피에스타 B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모델로 브라질에서 디자인했고 브라질과 인도 공장에서 생산된다. 다이아몬드 형상의 커다란 그릴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최근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따른 모습이고 도로여건에 좋지 않은 이머징 마켓을 고려해 지상고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직분사와 터보 기술을 버무린 1.0L 에코부스트 120마력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낸다는 주장이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Ford 2012. 1. 15.

포드 신형 이스케이프 - LA오토쇼

포드의 베스트셀러 이스케이프(Escape)의 신형 모델이 2011 LA오토쇼에 등장했다. 유럽에선 쿠가(Kuga)로 판매될 신형 이스케이프의 얼굴은 포커스와 많이 닮았고 향후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따른 것이다. 길이 4.52m, 너비 1.84m, 높이 1.68m에 2.69m의 휠베이스를 지녔으며 굴림 방식은 FF와 AWD 2종류. 다만 엔트리급인 168마력 2.5L 가솔린 버전은 FF만 가능하다. 포드의 신세대 파워트레인인 에코부스트 유닛은 1.6L 터보와 2.0L 터보로 각각 173마력과 237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포커스에 쓰인 토크 토크백토링 시스템이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과 블라인드 스팟 기능을 달았고 포드의 장점인 싱크 시스템은 조금 더 효과적으로 개선되었다. 글작성.. Ford 2011. 11. 17.

650마력 포드 쉘비 GT500 사진모음

2013년형 포드 머스탱에 맞춰 최강 버전인 쉘비 GT500도 새롭게 태어났다. V8 5.8L 수퍼차저(TVS 2300)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650마력에 달한다. 머슬카가 가져야할 가공할 파워를 기본으로 삼은 것. 여기에 6단 수동기어를 물려 최고시속 320km를 내 기본형 머스탱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드래그 레이스를 겨냥해 SVT에서 개발한 런치 컨트롤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엔진 출력과 타이어 슬립 등을 최적으로 제어해 엔초 페라리에 버금갈 정도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Ford 201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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