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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16

수소와 하이브리드의 만남, 아우디 A7 h-tron 콰트로 컨셉카

아우디가 LA 오토쇼에 재미난 녀석을 갖고 나왔습니다. 아우디 A7 h-tron 컨셉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7 기반의 수소연료전지차입니다. 특이한 점은 수소연료전지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기능도 있어 8.8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면 전기모드로 최대 5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여기에 수소까지 충전하면 항속거리가 500km 정도로 늘어납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상당히 복잡한 구성이 될 듯합니다. 제로백 7.9초로 순발력은 있지만 최고속은 180km/h에 불과한 것도 아쉽네요. It covers over 500 kilometers (310.7 mi) on one tank of fuel – and its exhaust emits nothing more than a few d..

아우디 미래 디자인,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 대형 사진 40장

아우디 미래 디자인을 예고하는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Audi prologue concept car) 대형 사진 40장 올립니다. 2014 LA 오토쇼의 주연급 컨셉인데 향후 A9으로 양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답게 멋진 스타일을 뽑았네요. 간결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이 A7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ㅎ The Audi prologue show car – launching into a new design eraAudi shows the benchmark of future design language in Los Angeles Head of Development Prof. Dr. Ulrich Hackenberg: “Perfect sho..

2014 LA 오토쇼 특집, 쉐보레 콜로라도 ZR2 컨셉 고화질

2014 LA 오토쇼 특집, 쉐보레 콜로라도 ZR2 컨셉 고화질 사진 올립니다. 콜로라도는 쉐보레가 자랑하는 인기 중형 픽업이죠. 여기에 오프로드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컨셉 형태로 내놨습니다. 픽업이란 참 요긴한 물건인데 국내에선 쌍용 코란도스포츠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죠.미국은 그야말로 픽업의 천국이고 해마다 매력적인 픽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차타기 젤 좋은 나라답죠. 부럽습니다. ㅎ. 신형 2.8리터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81마력을 내고 6단 자동변속기와 4WD 구동계를 접목했습니다. 18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를 끼우면서 지상고는 50mm 위로 솟았네요. Chevrolet Introduces Colorado ZR2 ConceptAggressively styled, more capable..

2015년형 피아트 500X 행사 대형사진 163장

피아트가 2014년 11월 13~14일 이태리 토리노에서 신형 500X의 미디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2014 파리 모터쇼의 공식 발표에 이은 발빠른 행보인데요. 내부에서 나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는 최근 서브 콤팩트 SUV 시장의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디자인은 500L과 큰 차이가 없는데 이는 피아트만이 아니라 미니도 마찬가지로 뭐라 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12가지 보디 컬러에 3가지 변속기 등 나름 다양한 선택권을 고객에게 준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네요.

2015 마쓰다 MX-5 컵 레이스카 등장, 풀사이즈 사진 32장 투척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로드스터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모델은?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너무나 쉬운, 너무나 유명한 모델이죠. 바로 마쓰다 MX-5, 일본 내수명은 미아타죠. 얼마 전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2014 세마쇼에는 이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카가 등장했네요. 2016년부터 북미와 아시아, 유럽에서 열릴 원메이크 레이스 ‘글로벌 MX-5 컵’레이스에 참가할 머신인데요 기본형과는 다른 화끈한 멋이 있네요. 트랙토이로 아주 어울립니다.

2015년형 기아 K9(K900) 북미형 사진 65장

기아의 기함 K9이 북미에선 K900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름이 참 거시기하네요. 얼마전 르브론 제임스인가 하는 NBA 스타가 홍보대사가 되어 눈길을 끌었죠. 램프류가 국내형하고 좀 다를 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V6 3.8람다와 V8 5.0 타우 엔진을 얹고 있는데 모두 직분사입니다. 아우래도 국내완 달리 V8에 더 힘을 실어주는 눈치네요. The all-new 2015 K900 is poised to challenge the rear-drive luxury sedan segment with an extensive list of standard equipment, world-class accommodations, premium driving dynamics and stunning design that..

사냥꾼을 위한 클래식, 2014 랜드로버 홀란트&홀란트 레인지로버

랜드로버가 영국 총기 전문회사 홀란트&홀란트와 협업으로 사낭꾼을 위한 초호화 레인지로버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번 프로젝트의 지휘는 랜드로버 커스텀 전문부서인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에서 맡았죠. 3년동안 연간 40대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오너는 SDV8 4.4리터 339마력 디젤과 V8 수퍼차저 5.0리터 가솔린 엔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The Holland & Holland Range Rover builds upon the strengths of the two iconic British brands to provide the perfect vehicle for the sporting gun manufacturer’s customers. Thanks ..

2014 세마쇼+ 사이언 FR-S T1 타르가 컨셉 고용량 사진들

2014 세마쇼+ 사이언 FR-S T1 타르가 컨셉 고용량 사진들 올립니다. 마니아틱한 선택이 되겠네요. 쿠페만 있어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양산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저라면 구매 리스트 1순위 ㅎ. High quality craftsmanship and an open-air experience came together in the Scion FR-S T1, built by Jeremy Lookofsky of Cartel Customs. The two-tone combination features a black targa top and custom color – Azzuro California Blue – over a muscular, all-metal wide body and integrate..

2015 BMW X5 M, X6 M 대형 사진 62 장 추가

BMW의 SUV 패밀리의 고성능 모델인 X5 M과 X6 M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미국 시장에 내년 봄부터 풀릴 예정인데 기본 값이 X5 M은 9만9,650달러부터 시작하고 X6 M은 10만3,050달러부터 시작하네요. 둘 다 엔진은 V8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로 최고출력 567마력을 냅니다. 이는 2개의 트윈스크롤 터보를 붙인 형태인데 초반부터 거의 리니어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요즘 터보는 예전 깡통 터보에 비해 반응이 부드럽고 터보랙도 거의 없죠. 기술의 발전이 놀랍습니다. The new BMW X5 M and new BMW X6 M see BMW M GmbH setting the pace once again in the high-performance Spor..

2015 현대 아슬란 대형 사진들 추가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그 후 터키어로 ‘사자(獅子)’를 뜻하는 ‘아슬란’이라는 차명이 확정됐다. 차명 ‘아슬란’은 초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가도 사냥을 하거나 무리를 지켜야 할 때는 맹수(猛獸)의 용맹함을 드러내는 동물의 제왕(帝王) 사자를 뜻하며, 현대차는 ▲당당하고 품격있는 외관 ▲안정적인 승차감과 최상의 정숙성을 동시에 지닌 ‘아슬란’만의 차별적 가치를 사자의 특성에 투영해 선정했다. 김충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국내 고급차 시장에 한 획을 긋고, 새 역사를 써내려 갈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최고급 세단 ‘아슬란’이 정식으로 데뷔하는 날”이라며, “아슬란 출시를 계기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국..

캐시카이 형제, 닛산 킥스 컨셉(Kicks Concept) + 2014 상파울루 모터쇼

2014 상파울루 모터쇼에 등장한 닛산 킥스 컨셉(Kicks Concept)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사진은 원본 ^^. 닛산 아메리카에서 디자인했다는데 양산해도 좋을 만큼 완성도가 좋네요. 물론 양산된다고 해도 남미에서 만들기 때문에 신흥국 위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지만 옆라인과 뒷모습은 캐시카이보다 더 이쁩니다. 크기는 캐시카이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요즘 일본 메이커들이 점차 강한 디자인으로 가나 봅니다.

푸조 2008 대형 사진들만, 국내 진출 가격은?

푸조가 올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2008을 국내에 들여왔습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208 베이스의 크로스오버 모델인데 보통의 SUV보단 차고가 낮고 해치백보단 좀 높습니다.유럽에선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 생산량을 2배 정도 확대하기도 했다지요. 실제 판매량에서도 라이벌 QM3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유럽에 어울리는 B세그먼트 SUV로 수퍼 미니 SUV로 불리기도 합니다. QM3 이외에도 미니 컨트리맨, 피아트 500X, 오펠 모카(요건 국내 쉐보레 트랙스와 같은 모델) 등과 경쟁합니다. 당초 예상보단 국내 판매가도 잘 나온 듯 합니다. 트림별로 2,650만원, 2,950만원, 3,150만원이니까 3,990만원부터 시작하는 미니 컨트리맨보단 훨씬 싸고 2,250만원부터 시작하는 르노삼성 QM3보..

2014 테슬라 모델 S & 수퍼차저 시스템

실리콘밸리의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의 유럽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4일 스코틀랜드에서 첫 수퍼차저 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수퍼차저란 테슬라가 구상한 충전 시스템으로 충전과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시간은 20분 정도. 한편 테슬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221개의 수퍼차저 시스템을 만들었고 영국에만 8개가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전기만으로, 2014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가까운 거리는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입니다.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와 918 스파이더에 이어 등장한 포르쉐의 세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2014 파리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는데 이전 모델들의 탁월한 핸들링과 간결한 디자인에 효율성을 더한 모델입니다. 플러그를 통해서 전기를 충전할 수 있어 이전 하이브리드보다 훨씬 쓸모가 많습니다. 유럽 기준이긴 하지만 3.4리터의 연료만으로 100km를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만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18~36km 정도로 서울시내 출퇴근이라면 거의 가솔린을 쓰지 않고서도 운행가능할 정도네요. 게다가 제로백은 5.9초, 최고속은 243km/h나 냅니다. 카이엔 S보..

2015 현대 아슬란 대형 사진들

2015 현대 아슬란 대형 사진 올립니다. 아슬란은 프로젝트명 AG로 알려졌던 모델로 터키어로 사자를 뜻합니다. 이름과 차의 컨셉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전 다이너스티랑 컨셉은 비슷한데 디자인은 훨씬 젊습니다. 아마도 현대쪽에선 그랜저가 대중차가 되면서 그 윗급이 필요해 만들었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선 약간 애매합니다. 가격도 윗급인 제네시스하고 몇백 차이나는 정도이니 저라면 제네시스를 구입하는 쪽으로 기울듯하네요. 현대자동차가 6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이달 말경 출시 예정인 아슬란의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슬란은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으로, 중후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최고의 승차감과 첨단 안전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3세대 스마트 포투&포포 화려한 사진들 원본

3세대 스마트 포투&포포 화려한 사진들 원본입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르노 트윙고와 같은 플랫폼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라 RR 구동계를 쓰고 있는데 디자인 완성도는 훨씬, 아주 훨씬 나아 보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면 당장 사고 싶네요. 물론 트윙고도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땅도 작은데 국내에선 요런 작은 모델들이 많이 팔려야겠죠.oxy – the new linesThree equipment lines (passion, prime and proxy) and a wealth of optional items, some of which were previously the reserve of higher segments, make every smart fortwo or smart forfour ..

2015년형 현대 싼타페 아주 큰 사진들

현대 SUV 베스트셀러 싼타페의 2015년형입니다. 사진은 북미형인데 국내와 큰 차이는 없죠. 앞모습은 좀 괴기한데 옆과 뒤는 정말 칭찬할 만합니다. SUV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국내에선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로 팔리지만 북미에선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로 팔리고 있습니다.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지만 전동식 스티어링 휠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핸들링 감각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합니다. The award-winning Hyundai Santa Fe and Santa Fe Sport offer more standard comfort and convenience equipment for 2015, including refinements to the steering and suspension..

2015 쉐보레 시티 익스프레스(CITY EXPRESS) 큰 사진

새롭게 등장한 쉐보레 시티 익스프레스(CITY EXPRESS)입니다. 현대 스타렉스와 비슷한 성격인데 기본가격이 2만2,950달러니까 약 2천3백 조금 더 나가네요.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뒤가 트여있는 트럭보다는 이런 밴 종류들이 많이 팔리는데 안전을 위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죠.택배용뿐만 아니라 레저용으로도 그만입니다. Chevrolet’s all-new 2015 City Express cargo van, with a starting price of $22,950, began shipping to dealerships today. Drivers looking for cargo hauling flexibility with efficiency, and fleet managers who want ..

2015 멕라린 P1 GTR 테스트 사진들

멕라렌이 서킷 주행을 위해 개발한 P1 GTR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다. 2008 멕라렌 MP4-23 F1 머신에 사용한 것과 같은 스티어링 휠을 달았습니다다. 시트는 DTM 머신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며 안전을 위한 HANS 시스템도 달렸네요. 진정한 만수르 트랙 머신입니다. The McLaren P1™ GTR will offer an on- and off-track driving experience like no other, with unique access to the technologies and expertise within the McLaren Technology Centre, and the most powerful track-only model ever produced by McL..

2015년형 혼다 CR-V 페이스리프트 사진 왕창

내년 중에 국내에 들어올 예정인 혼다 CR-V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옛 위상에 비하면 요즘 판매가 신통치 않죠. 물론 미국에선 여전히 인기지만 국내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소립니다. 쓰임새 좋고 그런데 디자인하고 가솔린이란 점이 아쉽죠. 이번엔 앞뒤 모습이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요즘 혼다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ㅜㅜ Launching at Honda dealerships nationwide on October 1, 2014, the new 2015 Honda CR-V receives the most significant mid-model cycle refresh in its history, with a new direct-injected Earth Dream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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