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죽음의 랠리에 도전하는 2022 아우디 RS Q e-Tron(e-트론) 사진 원본
포뮬러 E에서 발을 빼고 WEC와 함께 다카르 랠리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아우디가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아우디 RS Q e-Tron'이라 이름붙인 랠리카로 2022년 1월에 중동 사막에서 열리는 다카르 랠리에 참가합니다. 랠리이고 하루에 800km에 이르는 긴 거리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충전이 문제일텐데요. 이를 위해 배터리 충전용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DTM에 쓰는 2.0 TFSI라고 하네요. 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배터리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익스텐디드 EV이에요. 쉐보레 초기 볼트(Volt)가 나왔을 때 이걸 전기차로 보느냐 하이브리드로 보느냐의 논란이 있었던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배터리 충전용으로만 엔진을 돌리기에 전기차 범주에 놓자는 ..
Audi
2021. 9. 2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