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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Evoque) 생산시작

지난 7월 4일 영국 헤일우드 공장에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Evoque) 생산이 시작되었다. Land Rover, Gaydon, Warwickshire, 4th July 2011: The new Range Rover Evoque passed an important milestone today when the first production vehicle was driven off the line at Land Rover’s Halewood manufacturing plant in Liverpool. Jaguar Land Rover's CEO, Ralf Speth together with JLR executive officers, union representatives and employees, ga.. Land Rover 2011. 7. 5.

쉐보레보다 멋진 홀덴 크루즈 해치백

2011 호주 멜버른모터쇼에 등장한 홀단 크루즈 해치백 스터디 모델. 쉐보레 해치백에 비해 지난해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컨셉트카에 근접한 모습이다. 세부적인 디자인 터치를 호주 멜버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했고 생산도 호주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Etc 2011. 7. 4.

화이트 골드로 치장한 부가티 로블랑(L’Or Blanc) 수퍼카

화이트 골드로 치장한 부가티 로 블랑(L’Or Blanc). 1대만 생산된 특별판이며 값이 165만유로(약 25억5,510만원)에 달한다. The Bugatti "L'Or Blanc" World debut of an exceptional partnership between the Königliche Porzellan-Manufaktur Berlin (KPM) and Bugatti World's first vehicle using porcelain elements for exterior and interior design Berlin/Molsheim, June 30, 2011 - With the partnership between Bugatti and the Königliche Porzellan-Manuf.. bugatti 2011. 7. 1.

쉐보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차량의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차량은 7월 1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모두 1천대에 한해 한정 판매될 계획.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2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주인공 범블비를 도와 활약하는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영화 캐릭터 ‘스키즈’를 모티브로 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속 스키즈로 등장한 이후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chevrolet 2011. 6. 29.

하드코어 BMW M3 CRT

M3 세단에 만족할 수 없는 하드코어 족들을 위해 BMW가 카본파이버로 무게를 줄인 M3 CRT 버전을 67대 한정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M3 CRT는 2009년 발매된 쿠페 M3 GTS의 세단 버전이다. M3 GTS와 마찬가지로 보닛과 립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시트(리어 시트를 독립식으로 변경) 등을 카본파이버 소재로 바꿨다. 게다가 배기파이프까지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반면 내비게이션,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주차 보조 장치 등은 그대로 두었다. 결과적으로 M3 GTS보다는 90kg 무겁지만 노멀 M3보다는 45kg 정도 가볍다. 보다 중요한 것은 배기량을 4.4L로 키운 V8 엔진. GTS와 같은 것으로 최고출력 450마력에 최대토크 44.9kg.m를 낸다. 마력당 .. BMW 2011. 6. 28.

미니 존 쿠퍼 웍스 쿠페 인듀어런스 레이서

미니 쿠페 레이싱카가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하기 위해 개발된 존 쿠퍼 웍스 쿠페 인듀어런스(John Cooper Works Coupe Endurance racer)는 쿠페 JCW를 기반으로 출력을 높이고 무게를 줄인 하드코어 버전이다. 해치백에 비해 더 눕힌 윈드실드는 JCW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만나 서킷의 긴 고속구간에 최적화된 공력성능을 발휘한다. 앞범퍼의 립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액티브 윙을 대신한 GT 타입의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로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든다. 롤케이지와 6점식 벨트, F1 스타일의 한스(Hans) 시스템, 풀 버킷 시트 등을 기본으로 갖추면서 편의장비와 내장재를 생략해 무게를 줄였다. 대신 ABS와 DSC 등 능동적 안전장비를 레이스 전용으로 다.. MINI 2011. 6. 27.

혼다 CR-Z 무겐

진정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가 탄생했다. 다음달 7~3일 열리는 영국 굿우드페스티벌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일 혼다 CR-Z 무겐 버전이 그 중인공이다. 1.5L 가솔린 엔진에 수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을 197마력으로 올리고 변속기와 서스펜션도 새로 담금질했다. 결과적으로 제로백 6.8초 정도의 순발력을 발휘해 스포츠카 대열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Honda 2011. 6. 22.

BMW Z4 로드스터 튜닝카 by AC 슈니처

2009년 나르도 서킷에서 치러전 하이스피드 이벤트에 참가했던 BMW Z4 로드스터(E89) AC 슈니처 튜닝카(ACS4 3.5i). BMW 2011. 6. 22.

AC슈니처 미니 이글(AC Schnitzer Eagle)

BMW 스페셜리스트인 독일 AC슈니처(AC Schnitzer)가 효율적인 튜닝의 진수를 공개했다. JCW(John Cooper Works) 미니를 개조해 만든 AC슈니처 이글(AC Schnitzer Eagle)로 호켄하임 서킷 랩타임 1:13.341 의 기록을 수립한 것. 이 기록은 같은 무대에서 달린 BMW M3나 벤츠 CLK63 AMG, 캐터햄, X-보우 등 쟁쟁한 스프린터들을 앞선 기록이다. AC슈니처는 211마력인 기본 출력을 260마력으로 올리고 80kg의 무게를 덜어냈으며 서킷 주행에 맞춰 서스펜션을 다시 세팅했고 18인치 휠과 타이어를 꽂았다. 제작사에 따르면 판매를 목적으로 두진 않았지만 6만2,000유로(약 9,637만원)의 값어치가 있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The fastest MIN.. MINI 2011. 6. 21.

2012 미니 쿠페(MINI Coupé) 원본사진들

미니가 2년 전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쿠페(Mini Cooper Coupe)의 양산 버전에 대한 자료를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앞서 20일 공개했다. 길이 3,728mm, 너비 1,683mm, 휠베이스 2,467mm, 해치백보다 약 29mm(1,378mm) 낮은 보디로 콤팩트 쿠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은 해치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등은 쿠페의 성격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옵션이 스포츠 서스펜션을 고르면 차고가 10mm 더 내려간다. 122마력 엔진(엔트리 모델)을 시작으로 쿠퍼 S에는 184마력 1.6L 가솔린 터보, 고성능 버전인 존 쿠퍼 웍스(JCW)는 211마력 엔진이 오른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고 6단 자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DSC와.. MINI 201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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