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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전설적 드리프터와 협업해 완성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사진 원본
현대자동차가 10일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일본의 전설적 드리프트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별명 '드리프트 킹')와 협업해 개발한 특별 모델이다. DK 에디션은 아이오닉 5 N을 베이스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두랄루민 소재의 6P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를 새로 적용했고, 브레이크 패드의 면적을 54% 확대했다. 21인치 경량 단조 휠에는 고속 주행 시 마찰력을 높이는 특수 톱니 가공 구조를 적용했다. 공기역학적 성능 향상을 위해 카본파이버 소재의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다운포스와 접지력을 강화했다. 차체 높이를 낮추는 로워링 스프링도 적용됐다.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츠치야 케이치의 드라..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2세대) 디자인 공개 원본 사진입니다
대형 SUV 시장의 독보적 강자 ‘팰리세이드’가 한층 웅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6일(금)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현대차는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 위에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신형 팰리세이드를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지배적인 입지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선을 사로잡은 압도적 존재감, 그 속에 숨은 섬세한 디테일신형 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더욱 ..아이오닉 9 세계최초 공개, 테슬라 모델 X를 벤치마킹? 한발 더 나아간 현대의 반격
현대자동차가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오닉 9은 동급 최대 휠베이스와 최대 7인승 시트 구성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LA서 전략적 첫선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의 핵심 거점인 로스앤젤레스에서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미국을 대표하는 미드센추리 모던 건축의 상징인 골드스테인 하우스를 행사장으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이 참석해 오프닝을 진행했으며, 차량 브랜드와 디자인, 공간성에 대한 테라스 토크 세션도 이어졌다.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 아이오닉..2024 현대 아반떼 N TCR 에디션(Avante N TCR) 고화질 사진입니다
현대자동차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주행 성능 개선 부품으로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본 재질의 스완 넥 스포일러 ▲강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는 가벼운 19인치 N TCR 전용 단조 휠 등을 적용했다. 내·외장 상품으로는 ▲TCR 에디션만을 위한 외장 데칼 ▲N 브랜드의 상징 ‘퍼포먼스 블루’ 색상으로 운전대 12시 방향을 표시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을 신규 적용해 N의 고성능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현대차 더 뉴 캐스퍼(The new CASPER) 출시, 무엇이 달라졌나? 고품질 사진으로 정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캐스퍼(The new CASPER)'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대차는 18일(금)에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엔트리 SUV, '더 뉴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입니다.■ 디자인: 아이코닉함은 유지, 세련미는 UP 더 뉴 캐스퍼는 기존 모델의 특징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SUV 특유의 단단함을 강조했습니다. - 전면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 측면: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 - 후면: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램프 공력 설계도 개선되어 공력계수가 0.34로 약 6%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외장 컬러로 시에나 오렌지 메탈릭과 어비스 블랙 펄이 ..휠베이스 늘려 거주성 개선한 2024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V) 고화질 사진입니다
현대차가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9일(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프리미엄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최대로 확보한 인스퍼레이션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프로드 스타일 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크로스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픽셀 그래픽을 적용한 다부진 디자인, 여유로운 도심주행이 가능한 315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인스퍼레이션, 15인치 알로이휠 기준),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및 크로스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차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독보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의 단단하고 다부진 외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차 전동화 모델만의 차별화된 픽셀 그래픽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 대비 230mm 길어진 전장과 15mm 넓어진 전폭을 기반으로 도로위에서 존재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혁신적으로 향상된 공간활용성과 거주성, 주행 안정성까지 확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턴시그널 램프는 픽셀그래픽이 적용돼 전기차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면발광의 원형 DRL(주간주행등)이..2025 현대 그랜저(그랜저 페이스리프트) 공식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새로워진 그랜저가 돌아왔다. 2025년형으로 거듭난 신형 그랜저는 최첨단 안전 기술과 고객 맞춤형 옵션으로 무장하고 5일부터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2025 그랜저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신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차로 유지 보조 2'의 전 트림 기본 적용이다. 이는 기존 버전 대비 전방 카메라의 인식 범위를 넓히고 조향 제어 로직을 고도화해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대폭 경감시켜줄 전망이다. 아울러 그랜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옵션도 대거 추가됐다. 우선 블랙 컬러의 그릴과 엠블럼 등으로 세련미를 더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새롭게 선보이는데,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그동..실내 포함, 현대 650마력 아이오닉 5 N eN1 컵 카(IONIQ 5 N eN1 Cup Car)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토)에 열린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 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오버휀더와 리어 윙 추가 장착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스타일의 오버휀더 적용과 휠 트래드(윤거)를 넓혀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프런트 립과 리어 윙을 추가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아울러, 경주차의 기본인 경량화를 위해 운전석을 제외한 시..국내 출시 안 돼 더 아픈, 현대 싼타크루즈(Santa Cruz) 상품성 개선 모델 세계 최초 공개된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차는 2024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전용 픽업트럭인 ‘2025 싼타크루즈(2025 Santa Cruz Sport Adventure Vehicle, 이하 싼타크루즈)’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가 2021년 북미시장에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에 더욱 대담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실용성과 기술력이 강조된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싼타크루즈 XRT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도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안전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현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