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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에반트라 미드십 스포츠카 원본 사진들
젊은 디자이너 루카 마짠티(Luca Mazzanti)와 20여 년간 자동차 리스토링 전문가로 활약한 마리오 파랄리(Mario Faralli)가 뭉쳐 탄생한 이태리 신생 F&M이 미드십 스포츠카 에반트라(Evantra)를 선보였다. 약 3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된 에반트라는 파격적인 디자인에 수제작 알루미늄 보디를 비롯해 경량화의 노력 끝에 얻은 1,200kg의 가벼운 몸무게를 지닌 리얼 스포츠카다. 수평대향 6기통 3.5L 엔진(기본 403마력, 트윈 터보 603마력)을 달고 있으며, 터보 사양은 제로백 3.7초의 순발력을 자랑한다. F&M은 에반트라를 연간 5대 정도 생산할 예정이지만 값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ngine & Power Engine layout 6 cylinders, flat Engi..미국 헤네시 베놈 GT 1200마력 버전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헤네시(Hennessey)는 하드코어 튜너의 대명사로 그동안 콜벳과 카마로를 비롯해 미국 모델은 물론이고 독일과 일본의 다양한 스포츠카를 대상으로 고성능 커스텀 파츠를 개발해왔다.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에 선보인 베놈 GT는 영국 로터스 엑시지(Lotus Exige)의 보디와 섀시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 가벼운 차체에 미국 태생의 고출력 V8 엔진을 얹은 것. 40여 년 전 존 헤네시는 P-51 머스탱에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올린 바 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보디를 씌웠다. 심지어 휠과 브레이크 로터까지도 카본과 카본+세라믹으로 만들었다. 이런 노력으로 베놈 GT의 무게는 1,220k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다. 베놈 GT 1200마력 버..2011 홀덴 콜로라도 픽업(Holden Colorado) 쇼카
2011 호주국제모터쇼에 출품된 홀덴 콜라라도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의 홀덴 버전으로 차세대 스포츠 픽업시장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 Holden has previewed its all-new Colorado 4x4 workhorse with a tough, Aussie-inspired show truck at the Australian International Motorshow in Melbourne. The Melbourne show represents the latest step in General Motors’ multi-stage international reveal for the new light commercial vehicle which included two separate Colora..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