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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닛산 GT-R 고성능 트랙 패키지 사진모음

닛산 GT-R 고성능 트랙 패키지 사진모음 Nissan 2011. 12. 12.

CLS 겨냥한 BMW 6시리즈 그란쿠페 풀사이즈 사진들

BMW가 6시리즈 그란 쿠페(Gran Coupe)로 메르세데스 CLS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6시리즈 그란 쿠페는 6시리즈 쿠페에 비해 111mm나 길고 도어가 2개 더 늘었다. 때문에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러면서도 6시리즈 쿠페의 우아한 보디라인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8인치 전용휠과 과감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그란쿠페만의 매력을 더한다. 다코타 가죽으로 꾸민 실내는 4+1 시트 구조(사양별로 조금 다름)이고 460L의 트렁크공간이 기본이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세라믹 엑센트, GPS 내비게이션, 뱅앤올룹슨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인업은 직렬 6기통 3.0L 터보 320마력(PS) 640i, 450마력(PS) V8 4.4L 터보 65.. BMW 2011. 12. 12.

스바루 콤팩트 FR 스포츠카, BRZ

토요타와 함께 글로벌 소형 FR 스포츠카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BRZ. 4,240×1,775×1,300mm의 크기에 휠베이스 2,570mm로 엔트리 스포츠카의 평균 보디를 지녔다. 중요한 것은 가벼움과 동시에 무게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끌어 내렸다는 점. 스포티한 움직임을 위해 무게중심이 낮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다. 게다가 공차중량이 1,220kg에 불과하다. 여기에는 수바루의 복서 엔진 기술이 크게 도움을 주었다. 실린더가 세로로 움직이는 보통의 엔진과 달리 복서 엔진의 실린더는 수평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엔진의 높이를 낮출 수 있고 흡기를 짧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토요타의 최신 D-4S 연료분사 시스템을 더해 2.0L의 배기량으로 최고출력 200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숏스트로크 타입의.. Subaru 2011. 12. 9.

혼다 차세대 경량 스포츠카, EV-STER

EV-스터(EV-STER)는 즐거운 차 만들기에 기본을 둔 혼다가 야심차게 내놓은 2인승 소형 스포츠 로드스터 컨셉트 모델이다. 길이 3,570mm, 너비 1,500mm, 높이 1,100mm, 휠베이스 2,325mm의 보디에 차세대 모델답게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비행기 콕핏을 닮은 실내에는 트윈-레버 스티어링 시스템이 눈에 띈다. 전기 모터와 10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움직이며 충전시간은 220V로 3시간, 110V로 6시간 걸린다. 모터 출력과 서스펜션 등 달리기 위한 다양한 특성을 오너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세팅할 수 있다. 단순히 높은 속도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시속 160km까지의 영역에서 즐거운 드라이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로백은 5.0초.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www.autospy... Honda 2011. 12. 9.

다이하쯔 D-X 컨셉트카, 2011 도쿄모터쇼 풀사이즈 사진

일본 다이하쯔(daihatsu)가 젊은 마니아를 겨냥해 개성만점의 경스포츠카 D-X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2011 도쿄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D-X 컨셉트는 3,395x1,475x1,275mm, 휠베이스 2,230mm의 2인승 모델이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64마력(PS)을 내는 660cc 직렬 2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달고 앞바퀴를 굴리며, 차체에 비해 큰 165/50R17 타이어를 신어 다부진 모습을 하고 있다. D-X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보디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즉, 2인승 로드스터뿐만 아니라 쿠페, 왜건 등 레진 보디를 씌우면 손쉽게 변신할 수 있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daihatsu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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