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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시카고오토쇼 - 기아 트렉스터 컨셉트카 원본 사진
기아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2 시카고 오토쇼(2012 Chicago Auto Show)’에서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트랙스터’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3도어 CUV 콘셉트카로, 기아차 특유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톰 커언스(Tom Kearns)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Chief Designer)는 “‘트랙스터’는 마치 불독(Bulldog)과 같은 강인한 인상의 차를 만들고자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면서 “‘트랙스터’는 모두가 꿈꾸는 차를 만들기 위한 기아차의 또 다른 시도”라고 말했다..포르쉐 박스터&박스터 S(981) 원본 사진
신형 오픈톱 2인승 로드스터 박스터는 최신 경량 소재의 보디와 새롭게 디자인한 섀시로 다시 태어났다. 가벼워진 무게와 길어진 휠 베이스, 넓어진 트랙과 커다란 휠에 새로운 전동기계식 스티어링으로 뒷받침되어 박스터는 동급 모델에서 최고의 달리기 성능을 발휘하며 선두 위치를 자리매김한다. 신형 박스터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연비는 15퍼센트 개선되어, 박스터 모델에 따라 100 킬로미터당 8리터 (12.5km/L) 이하로 연료를 소비하는 성과를 이뤘다 (유럽 기준). 신형 박스터는 짧아진 오버행, 앞으로 바짝 끌어낸 넓은 앞유리와 납작한 실루엣 그리고 인상적인 보디라인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바꾸었다. 컨버터블 톱의 부품들은 새롭게 설계되어 각각 정확하게 전동식으로 움직이며 실내를 덮는다. 인테리어 디..4명을 위한 스포츠카, 포르쉐 파나메라 GTS 풀사진 모음
포르쉐 (Dr. Ing. h.c. F. Porsche AG, Stuttgart)가 가장 스포티한 그란 투리스모 모델인 파나메라 GTS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도약한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Gran Turismo Sports)를 의미하는 포르쉐 ‘GTS’의 기원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에서 시작되며 지금까지 고수해온 포르쉐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보다 강력해진 힘과 업그레이드된 제동력을 가진 파나메라 GTS의 기술적 변화는 10 밀리미터 낮아진 차체에 에어 서스펜션과 PASM으로 특별히 스포츠 튜닝된 섀시로, 실용성을 강조하면서 파나메라가 가질 수 있는 편견을 떨쳐버리고 레이싱 서킷을 질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 모델로 탄생한 파나메라 GTS..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