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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한 2023 혼다 시빅 타입 R(Honda Civic Type R) 고품질의 사진 원본들

혼다가 신형 시빅 타입 R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아직은 디자인만 공개한 상태여서 궁금함이 많이 해소되진 못하네요. 개발 컨셉은 '울티메이트 스포츠 2.0'이라고 합니다. 2.0 엔진 베이스의 궁극적인 스포츠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별로 감흥은... 베이스는 신형 시빅 해치백이지만, 세단과 해치백의 중간 정도로 보일 정도로 리어 라인이 넉넉하네요. 상단부의 그릴을 블랙 그로스로 처리하고 오른쪽에 'Type R' 로고를 붙여 포인트로 삼았습니다. 하단의 커다란 그릴은 메시 타입이고 좌우로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구멍을 뚫었습니다. 옆모습은 사이드 스커트로 멋을 냈지만 과하지는 않아요. 휠과 타이어는 예상대로 19인치 경량 휠과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를 조합했습니다. 참고로 전세대 리미티드 에.. Honda 2022. 7. 21.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CHEVROLET BLAZER EV) 고품질의 사진 원본들입니다

쉐보레(Chevrolet)가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전-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Blazer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한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의 북미시장 출시로 고객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본격화한다. 2024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320마일(515km, GM 자체 인증 기준)의 주행가능 거리를 기록, 다양한 트림과 전륜ㆍ후륜ㆍ4륜 등의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고,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되며, 이외에 .. chevrolet 2022. 7. 20.

포니 쿠페 오마쥬, 현대 N 비전 74(N Vision 74) 컨셉트 고화질 사진 원본 정리합니다

현대 'N Vision 74'는 N브랜드 최초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으로, 전동화 시대를 넘어 더 먼 미래에도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N Vision 74는 ‘운전의 재미’를 향한 열정과 상상들이 움직이는 현실로 만들어진 동시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룬 차량이다. (※N Vision 74 네이밍 : N brand / Vision / 74’) 현대자동차는 ‘15년 N브랜드를 런칭할 당시 수소 고성능 콘셉트의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하면서 N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었다. 이후, 7년의 개발과정을 통해 공개한 ‘N Vision 74’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킴과 더불어 꿈을 실현시키려는 N브랜드의 정신을 보여준다. N Vision 74.. Hyundai 2022. 7. 18.

2022 현대 RN22e, 고성능 전기차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 고품질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차가 공개한 RN22e는 E-GMP기반의 첫 롤링랩 차량으로 고성능 전기차 기술의 시험 및 검증을 통해 전기차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을 연구하려는 목적의 차량이다. N브랜드 3대 핵심요소를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RN22e 네이밍 : Rolling Lab / N brand / 22’ / electric) N브랜드는 ‘코너링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이미 출시한 N양산모델에 e-LSD(전자식 차동제한장치)를 적용해왔다. 여기에 더해 RN22e는 전동화 시대에 더 무거워진 차량의 무게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전기차에서도 독특한 코너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윈클러치를 통한 토크 백터링 선행기술을 연구개발 하면서 더욱 정교하고 빠른 코너링 경험.. Hyundai 2022. 7. 18.

2023 토요타 크라운(Toyota Crown) 고품질의 사진 원본들입니다

토요타가 내수용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크라운을 풀 체인지(16세대)했습니다. 하지만, 이름만 유지했을 뿐 기존 모델과의 연결고리는 많이 흐려졌네요. FR 방식의 대형 세단에서 FF 플랫폼을 쓰는 글로벌 지향의 크로스오버로 거듭났습니다. 앞모습은 토요타가 선보이는 최신 이미지를 투영했네요. 입 큰 개구리나 물고기 컨셉인 거 같아 보여요. LED 램프는 기본형과 고급형의 형태가 다른데, 고급형이 더 촘촘한 느낌입니다. 프런트 그릴 상부에 붙인 엠블럼은 내수용의 경우 크라운을 상징하는 왕관, 수출용에는 토요타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옆모습에서 기존 크라운과 가장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세단이 아니라 크로스오버 스타일이에요. 이전보다 젊은 감각을 지향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미국내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 Toyota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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