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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LS AMG 하만 튜닝카
독일 튜너 하만(Hamann)이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 호크(Hawk)를 공개했다. 언더 스포일러와 LED가 붙은 범퍼, 보닛,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디퓨저 등을 카본으로 만들었고 앞뒤 트레드는 각각 60mm, 70mm 넓어졌다. 차체를 한껏 낮춘 보디에 하만 전용 블랙 휠을 달아 카리스마 넘친다. 흡배기를 개선하고 ECU 리매핑을 거친 V8 6.2L 엔진은 최고출력 636마력을 내 최고시속 320km/h와 제로백 3.6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선사한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480마력 닛산 쥬크 R 풀사이즈 사진들
개성적인 디자인에 비해 달리기 성능이 별로라는 평가를 들었던 닛산 쥬크. 이 차를 만드는 엔지니어들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이 작은 크로스오버에 괴물급 파워를 자랑하는 GT-R의 심장을 이식한 것. 닛산 유럽 테크니컬 센터와 파트너 RML이 만든 쥬크 R의 이 엽기적 자태는 보는 이를 압도한다. 아쉽게도 한 대만 생산해 각종 행사에서 쥬크를 알리는 쇼카로 쓸 예정이며 양산 계획은 없다. 매트 블랙 컬러의 보디와 과격한 에어로파츠를 둘러 앙증맞던 기본형에 카리스마를 불어 넣었고 커다란 펜더 안쪽에는 20인치 레이즈 단조 휠을 박았다. 리어 시트를 걷어낸 실내도 외형만큼이나 하드코어적이다. 레이스 스펙의 롤 케이지가 기본이고 스티어링 휠, 페달, 센터 페시아의 스위치..PM 라이프스타일 벨로스터 드레스업카
2011 세마쇼에 등장한 블루베리 컬러의 벨로스터 드레스업카. PM 라이프스타일(PM Lifestyle)이라는 디지털 미디어 관련회사의 이름으로 등장했지만 실제 제작은 자동차 교육기관인 UTI(Universal Technical Institue)와 공구회사 스탭-온(Snap-on Tools)에서 맡았다. 앞뒤 립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의 보디 파츠가 블루베리의 메인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보닛과 트렁크는 카본으로 만들었으며, 최근 트렌드인 램프류 커스터마이징도 빼놓지 않았다. 휠타이어는 20인치 제품.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키커 10인치 서브우퍼, 키커 400W 앰프, 파나소닉 태블릿 등으로 구성된 AV 시스템을 달았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기아 K5 하이브리드 슬램덩크 드레스업카
미국 NBA 후원을 비롯해 농구 마케팅으로 톡톡히 효과를 본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이 2011 세마쇼에 옵티마 하이브리드 슬램덩크(Slam Dunk)라는 커스터마이징 모델을 선보였다. 옵티마는 K5의 미국 수출명. 보닛에 떠오르는 NBA 스타 블레이크 그리핀(Blake Griffin)의 개인 로고 새겨 넣었고 전체를 농구 그물로 꾸몄다. 20인치 블랙 휠과 컨티넨탈 타이어로 휠 하우스를 가득 채워 다부진 모습이며 실내와 트렁크 바닥을 농구 코트로 변신시켰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2012 현대 제네시스 쿠페 풀사이즈 사진모음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2008년 10월 ‘제네시스 쿠페’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로 거듭났다.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과감한 디자인에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램프, 입체감 있는 후드어퍼 그릴 등 각 부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고성능의 스포츠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엔진 성능도 더욱 강력해져 3.8모델의 경우 직분사 엔진인 3.8 람다 GDi 엔진을 적용, ▲최대출력은 기존보다 47ps 향상된 350ps ▲최대토크는 기존 대비 4.0kg.m 향상된 40.8kg.m의 동력성능을 달성했다. 개선된 세타 2.0 TCI 엔진을 적..포드 신형 이스케이프 - LA오토쇼
포드의 베스트셀러 이스케이프(Escape)의 신형 모델이 2011 LA오토쇼에 등장했다. 유럽에선 쿠가(Kuga)로 판매될 신형 이스케이프의 얼굴은 포커스와 많이 닮았고 향후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따른 것이다. 길이 4.52m, 너비 1.84m, 높이 1.68m에 2.69m의 휠베이스를 지녔으며 굴림 방식은 FF와 AWD 2종류. 다만 엔트리급인 168마력 2.5L 가솔린 버전은 FF만 가능하다. 포드의 신세대 파워트레인인 에코부스트 유닛은 1.6L 터보와 2.0L 터보로 각각 173마력과 237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포커스에 쓰인 토크 토크백토링 시스템이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과 블라인드 스팟 기능을 달았고 포드의 장점인 싱크 시스템은 조금 더 효과적으로 개선되었다. 글작성..2013 쉐보레 카마로 ZL1 컨버터블 사진 모음
보다 강력한 범블비가 등장했다. 카마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인 ZL1이 그 주인공으로 2011 LA오토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V8 6.2L 엔진에 수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하며 6단 수동 혹은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강력한 엔진은 자연스럽게 달리기 성능으로 이어져 0-97km/h 가속시간 3.9초(수동은 4.0초), 최고속 296km/h(수동은 290km/h)의 성능을 낸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도 7분 41초 27로 2009년형 카마로 SS보다 40초 가까이 빠르다. ZL1은 2013년형으로 미국에서 2012년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값은 5만4,995달러(쿠페)부터 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최강 쉐보레 카마로 ZL1 쿠페
보다 강력한 범블비가 등장했다. 카마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인 ZL1이 그 주인공으로 2011 LA오토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V8 6.2L 엔진에 수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하며 6단 수동 혹은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강력한 엔진은 자연스럽게 달리기 성능으로 이어져 0-97km/h 가속시간 3.9초(수동은 4.0초), 최고속 296km/h(수동은 290km/h)의 성능을 낸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도 7분 41초 27로 2009년형 카마로 SS보다 40초 가까이 빠르다. ZL1은 2013년형으로 미국에서 2012년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값은 5만4,995달러(쿠페)부터 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650마력 포드 쉘비 GT500 사진모음
2013년형 포드 머스탱에 맞춰 최강 버전인 쉘비 GT500도 새롭게 태어났다. V8 5.8L 수퍼차저(TVS 2300)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650마력에 달한다. 머슬카가 가져야할 가공할 파워를 기본으로 삼은 것. 여기에 6단 수동기어를 물려 최고시속 320km를 내 기본형 머스탱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드래그 레이스를 겨냥해 SVT에서 개발한 런치 컨트롤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엔진 출력과 타이어 슬립 등을 최적으로 제어해 엔초 페라리에 버금갈 정도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