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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심장 단 메르세데스-AMG C 63 쿠페 등장.. 사진은 원본으로 22장

이 모델을 보니 이제 거의 벤츠의 개혁이 끝나가는군요. 물론 가장 핵심인 E클래스의 신형이 남아있지만 말이죠. 이번 C클래스 쿠페의 디자인도 S클래스 쿠페의 축소판입니다. 당연히 C63도 그대로 따랐고요.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살짝 커졌지만 무게는 오히려 더 가볍다고 합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무거워지는 현대가 안타까울 정도네요. 엔진은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을 510마력과 476마력으로 나눠 S와 기본형에 얹습니다. 변속기는 7단 듀얼이고요. 멋진 스펙이네요. ㅎㅎ Affalterbach. Mercedes-AMG is setting a further landmark in the brand history: the new C 63 Coupé is the next step on the .. Mercedes-AMG 2015. 8. 21.

2015 벤츠 C클래스 쿠페 풀 컷 35장 사진들

벤츠가 C클래스(W205)기반의 신형 쿠페를 공개했습니다. 데뷔무대는 9월의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인데요. 세단도 그렇지만 사이즈를 줄인 S클래스 쿠페라 불러도 손색없는 이미지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한데 엔진과 서스펜션(에어 서스펜션 옵션) 등에서 많은 진화를 이뤘네요. 요즘 벤츠의 분위기가 상당히 성공적입니다. 변화를 위해선 때론 과감해야 한다는 걸 배우네요. ㅎ Stuttgart – Mercedes-Benz is adding a Coupé to its C-Class family. Athletic and sporty, the vivid, sensual design of the new Coupé cuts a fine figure on the road and embodies modern .. Mercedes-Benz 2015. 8. 21.

아벤타도르 LP750-4 수퍼벨로체 포스 넘치는 사진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하드코어 버전이 나왔네요. 500대 한정판으로 나온 아벤타도르 LP750-4 수퍼벨로체(AVENTADOR LP 750-4 SUPERVELOCE) 이야긴데요. 역시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포스가 장난 아니군요.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최고출력이 750마력으로 올랐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무게도 50kg 가볍다는 것이죠. 물론 로드스터 버전끼리의 비교입니다. 0-100km/h 가속은 2.9초 만에 끝냅니다. 쿠페보다 단 0.1초 느리죠. 느리다는 말을 쓰기가 거시기할 정도로 빠릅니다. ^^ 최고속은 350km/h에서 제한되고요. 유럽 현지가가 35만7천유로니깐 한화로 약 5억 정도 되네요 Bolognese/Carmel, Calif. 14th August 2015 -- Au.. Lamborghini 2015. 8. 18.

2015 BMW 3.0 CSL 오마쥬 R 컨셉카(BMW 3.0 CSL Hommage R)의 화려한 사진들

오마쥬할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이커들에겐 큰 자랑거리가 될 만합니다. BMW도 그중 하나지요. 때문에 잊을 만하면 종종 이 스페셜한 모델에 오마쥬란 단어를 씀니다. 이번 2015 페블비치 콩쿠르에 공개하는 BMW 3.0 CSL Hommage R도 아주 특별한 녀석입니다. 우선 BMW가 미국에 진출한 지 40년의 세월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고 1975년 화려한 시기를 보낸 BMW 3.0 CSL에 대한 경외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Munich/Pebble Beach. In August every year car enthusiasts from all over the world gather for the Concours d’Elegance in Pebble Beach to immerse themselve.. BMW 2015. 8. 15.

2015 BMW 컨셉 M4 GTS(BMW Concept M4 GTS) 큰 사진 13장

BMW가 예전만큼 스포티한 브랜드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이런 불만을 듣기라도 한 듯 스포티함은 더욱 챙긴 모델을 속속 내놓고 있네요. 사진은 최근에 공개한 컨셉트 M4 GTS입니다. M4를 더욱 하드하게 꾸민 것인데 양산 가능성이 매우 높죠. 일반인 공개는 8월 16일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A year on from the launch of the BMW M4 Coupe, BMW M Division is presenting an initial preview of a high-performance model for use on the road and, above all, on the race track: the BMW Concept M4 GTS.The move sees B.. BMW 2015. 8. 14.

6시리즈 겨냥한 제네시스 비전 G 컨셉카 등장

현대가 점차 프리미엄 모델까지 영역을 확장하려는 모양입니다. 예견된 수순이죠. 이런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느냐에 따라 향후 브랜드의 성패가 좌우될 듯 합니다. 성공하지 못하면 중국 등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에 발목이 잡힐 테니까요. 물론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죠. 이번에 선보인 비전 G(Vision G)는 그래서 더욱 중요한 모델입니다. 데뷔 무대도 여느 모터쇼가 아니라 부자들이 즐비한 2015 페빌비치 콩쿠르입니다. 실차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에선 결코 뒤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볼륨감이나 실내의 감성 품질도 상당하고요. 엔진은 V8 5.0 타우로 최고출력 420마력을 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양산 시기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FOUNTAIN VALLEY.. Genesis 2015. 8. 12.

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 큰 사진들

말 많았던 쉐보레 임팔라가 국내에 데뷔했습니다. 크기는 일단 라이벌들을 압도하네요. 상품성도 나쁘지 않은데 과거의 실패가 줄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일 듯 합니다. 리어 오버행이 긴 것 빼면 맘에 듭니다. 더 자세한 건 아래 더보기를. 쉐보레(Chevrolet)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했다.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 chevrolet 2015. 8. 11.

앞바퀴굴림의 최고봉, 세아트 레온 SC 쿠프라 280 울티메이트 화려한 사진들

세아트는 국내팬들에겐 다소 낯선 메이커죠. 하지만 홈그라운드인 스페인과 서유럽에선 꽤 인기 좋은 메이커입니다. 게다가 폭스바겐 식구가 되면서 내실까지 갖추게 되어 앞으로의 전망이 긍정적입니다. 이런 세아트에서 최근 레온 쿠프라 280 울티메이트(SEAT Leon SC CUPRA 280 Ultimate)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으로 태어났고 크기도 골프와 비슷합니다. 이번에 나온 레온 쿠프라 280은 세아트판 골프 R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모델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 터보로 최고출력 280마력을 냅니다. 골프 R도 같죠. 하지만 AWD 형태인 골프 R과 달리 레온 쿠프라 280은 전륜구동입니다. 그리고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7:58.12 라는 초.. Seat 2015. 8. 4.

하드코어의 정점, 2016 맥라렌 675LT 사진 업데이트 7월 30일자

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 맥라렌이 핵심 모델인 650 시리즈(내부적으론 수퍼시리즈로 부릅니다)의 고성능 버전인 675LT의 새로운 사진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여기서 LT는 롱테일(Longtail)의 약자로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극대화한 전설 F1 롱테일 버전에서 가져왔습니다. 해서 이 모델 역시 공력특성을 극대화하고 무게를 줄이는 등 기본형과는 다른 하드코어 성격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더보기를... McLaren 675LT - generalLight weight, optimised aerodynamics, increased power, track-focused dynamics and driver engagement – all characteristics of a McLaren ‘Longtail’0-1.. McLaren 2015. 8. 2.

더욱 매력적인 변신, 2016 닛산 쥬크 R(Juke 2.0)

실험적인 모델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닛산이 최근 몬스터급의 크로스오버 쥬크 R(Juke 2.0)을 공개했습니다. 쥬크 R 2.0은 2011년 데뷔한 쥬크 R의 업그레이드 버전. 쥬크의 보디에 정통 스포츠카 GT-R의 V6 3.8리터 트윈 터보 심장을 이식한 것은 같지만 출력을 600마력R으로 끌어 올렸네요. 외모는 페이스리프트된 쥬크를 기반으로 완성했습죠. 카본으로 만든 범퍼를 앞뒤로 붙였습니다. 강력한 엔진을 위해 공기흡입구는 더 커졌고 다운포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디퓨저를 깊게 팠어요. 루프 끝의 윙도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고려한 선택. 그리고 매트 블랙 컬러로 변신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올 여름에 양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구형의 0-100km/h 가속시간이 3초 이내였던 점을 .. Nissan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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