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의 영국 쌍둥이 브랜드인 복스홀이 코르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을 선보였다. 이름하야 코르사 VXR 뉘르부르크링 에디션(VXR Nurburgring Edition). 5월 말부터 영국시장에서 판매될 핫해치이며 직렬 4기통 1.6L 터보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50-280Nm를 자랑한다. 단순히 출력만 높아진 것이 아니라 ECU를 개선하고 배기저항을 줄여 응답성도 VXR보다 한 차원 빠르다는 것이 복스홀의 주장이다.
코너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LSD를 달고 앞 20mm, 뒤 15mm씩 서스펜션을 낮췄다. 강력한 성능은 브렘보와 함께 개발한 새 브레이크 시스템(기존보다 30% 가볍다)으로 컨트롤한다.
0-97km/h 가속을 6.5초에 끝내며 최고시속은 233km/h에 달하고 영국내 시판가는 2만2,295파운드(약 3,911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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