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V4
한 번 충전으로 738km, 볼보 최초의 EV 미니밴 EM90 알고 보니 중국차? 사진 원본으로 정리
볼보자동차는 11월 12일 신형 전기 미니밴인 볼보 EM90(Volvo EM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볼보 EM90은 볼보자동차의 첫 번째 순수 전기 프리미엄 MPV로, 단순한 이동뿐만 아니라 생활에 여유를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열 6인승이다. 팔걸이와 천연 원목에 장착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개인 맞춤형 엔터테인먼트와 옵션을 조작할 수 있다. 2열에는 라운지 시트가 있으며, 마사지 기능, 통풍 기능과 시트 히터, 빌트인 테이블과 컵홀더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2열 라운지 시트에는 고밀도 댐핑층을 포함한 7층 구조의 120mm 이상 두께의 무중력 쿠션이 적용됐다. 슬라이딩 리어 도어와 롱 슬라이드 방식의 2열 시트로 3열 접근성을 추구한다. 캐빈 전체를 덮는 파노라마 선루프에는 커튼..2018년형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초고화질 사진들 43장
2018년형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초고화질 사진들입니다. 남들 풀 체인지할 때 페이스리프트에 그치는 게 아쉽지만, 구형보다 디자인이 점점 더 나아지는 듯하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니발을 넘기는 어렵겠네요. 쌍용자동차가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행사를 개최했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출시 행사장인 레이어57에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2015 르노 에스파스 풀 컷 이미지 + 2014 파리 모터쇼
2014 파리 모터쇼에 등장해 좋은 평을 들은 르노 에스파스 신형입니다.1984년 처음 등장한 MPV로 이번이 5세대 모델이 되네요. MPV 시장에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르노인 만큼 완성도가 상당하다는 평입니다.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해 이전보다 평균 250kg이나 가볍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CMF (Common Module Family) 플랫폼 덕분인데 르노 모델 중 가장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 바로 이번 에스파스입니다. 캡쳐처럼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지만 유럽에서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인지라 물량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The Espace, Renault’s flagship model, has undergone a comprehensive transformation. The new R..콤팩트 MPV의 강자, 2014 오펠 메리바 페이스리프트
유럽 시장에서 콤팩트 MPV를 리드하고 있는 오펠 메리바의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다. 2003년 첫 선을 보이고 2010년 2세대 모델로 거듭난 후 이번에 페이스리프트가 되는 오펠의 베스트셀러다. 2세대의 하반기를 시작하는 메리바의 디자인 변화는 그릴과 헤드램프, 크롬 테두리의 안개등, LED 주간주행등,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체적으로 최신 오펠의 DNA를 이식한 형태로 어느 정도 예상된 변화이기에 특별하진 않다. B필러를 그대로 두고 뒤쪽이 슈어 사이드 형태로 90도 가까이 열리는 도어(플렉스 도어)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메리바의 개성을 알리는 독특한 컨셉이다. 사실, 이번 모델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디자인보다는 엔진 라인업 보강이다. 기존 1.7 디젤을 대신해 새롭게 1.6 CDTi 엔진을 투..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