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리모터쇼9
2018 르노 EZ-울티모(EZ-ULTIMO) 고급 사진들, 움직이는 라운지 꿈꿔
자율주행이 대세가 되면 차는 이제 운전의 즐거움이 아니라 이동의 즐거움으로 그 가치가 이동할 겁니다. 2018 파리 모터쇼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엿볼 수 있죠. 르노의 대표작인 2018 르노 EZ-울티모(EZ-ULTIMO)도 비슷한 컨셉입니다. 이동하는 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아하게 이동을 즐기자는 게 핵심이죠. 완전 전기구동계로 움직이며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거의 운전자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뜻이죠. 르노는 이 분야에서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번에 공개한 EZ-울티모는 자율주행+전동화+커넥티드+쉐어링으로 요약할 수 있는 사진들의 EZ 프로젝트 중 3번째 결과물입니다. 이름처럼 궁극의 이동수단을 꿈꾸는 듯 하네요. At the Paris Motor Show, Gro..2019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Porsche 911 Speedster) 양산형 고화질 사진,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2019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Porsche 911 Speedster) 양산형 고화질 사진입니다.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이고 몇 달 전 나왔던 컨셉의 디자인을 양산화한 모델이죠.포르쉐는 이 모델을 내년 상반기부터 리미티드 모델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예정에 따르면 총 1,948대만 나온다고 하네요. 356이 등록된 1948년을 기념하는 의미라죠.보디는 카레라 4 카브리올레 베이스이고 펜더와 프런트 리어 보닛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서스펜션과 구동계는 GT3에서 가져왔고요. 자연흡기로 500마력을 내며 한계회전수는 9,000rpm에 달합니다. 정말 멋진 스펙이죠.2018 현대 i30 N 옵션 컨셉(Hyundai i30 N Option Concept) 원본 사진들, 2018 파리 모터쇼 데뷔
현대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 공개한 '2018 현대 i30 N 옵션 컨셉(Hyundai i30 N Option Concept)' 원본 사진들입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유럽을 중심으로 고성능 모델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네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i30 N의 튜닝 방향의 제시하는 커스터마이징 모델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컨셉트 모델에 적용한 것을 중심으로 향후 25가지 이상의 실내외 파츠를 옵션(N Option)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너의 선택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i30 N이 나오겠죠. 여기엔 카본 보닛과 카본 윙, 쿼드 머플러, 그릴, 20인치 휠, 알칸타라 , 블랙 카본, 전용 휠 등이 포함됩니다. 벨로스터 N에도 비슷한 옵션이 제공되면 좋겠네요.2019 기아 니로 EV(Kia e-Niro) 유럽형 사진 원본들,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2018 파리 모터쇼 출품작 시리즈 2019 기아 니로 EV(Kia e-Niro) 유럽형 사진 원본들입니다. 디자인은 고유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코나 EV의 기아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주행가능 거리와 충전 시간 등이 비슷하죠.런칭 행사에 오스카 상을 2번이나 수상한 명 배우 로부터 드 니로(Robert De Niro)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네요. 언어유희 ㅎ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최대 485km(WLTP 기준)이고 도심 사이클로 측정하면 615km까지나 된다고 하네요. 이는 6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할 때의 수치이고 39.2kWh 용량의 표준 배터리를 사용하면 312km까지 주행할 수 있어요. 급속충전으로 64kWh 용량의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네요.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