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17
기아 후륜구동 GT 컨셉트카(Kia GT concept Car) 사진들
기아자동차(주)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박람회장(Messe)’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64th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Award Winning Design)’을 주제로, 콘셉트카 ‘Kia GT’와 ‘신형 프라이드 3도어’를 비롯해 쏘울 개조차, K5 하이브리드(수출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모닝(수출명: 피칸토) 등을 전시하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재규어 C-X16 컨셉트카 추가 원본 사진들
C-X16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2인승 쿠페형태다. 길이 4,445mm, 너비 2,048mm, 높이 1,297mm로 재규어 역사상 가장 콤팩트한 모델이며 현대 제네시스 쿠페보다 짧고 낮지만 넓은 와이드 스탠스를 지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근에 보여준 재규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환경을 생각해 하이브리드로 구성했다. V6 3.0L 380마력 엔진을 중심으로 모터를 결합한 8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0-100km/h 가속 4.4초, 최고시속 300km를 자랑한다. 반면 시속 80km 이하로 달릴 경우 짧은 거리지만 전기모터(95마력)만으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평균 CO2 배출량은 165g/km에 불과하다. * 기사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2012 메르세데스 벤츠 ML63 AMG 원본 사진들
V8 5.5L 바이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25마력(PS)을 내고 699Nm의 최대토크를 뿜는다. 조금 더 강력한 파워를 원하는 오너를 위해 출력을 558마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패키지를 달면 4.6초만(기본형은 4.7초)에 97km/h에 도달하고 최고시속 280km(기본형 250km/h)를 낸다. 그러나 동력성능의 향상보다 더 관심을 가질만한 사실은 구형에 비해 연비가 33%나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글: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2012 현대 i40 세단 풀사이즈 사진들
유러피안 프리미엄 신중형 ‘i40’의 감성을 이제 세단으로 만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부터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 특히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명은 글로벌 단일 차명인 ‘i40’를 계승하면서 영국식 영어로 ‘세단’을 의미하는 ‘살룬(SALOON)’을 더해 ‘i4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