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크푸르트모터쇼3

현대 차세대 i30 사진들

신형 ‘i3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유러피언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반영한 진보적 스타일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멘트를 공략할 유럽 전략 모델이다. 이 날 모터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던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현대차는 모던 프리미엄을 소개한 이후 놀라운 새로운 가능성들을 창조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럽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은 i30는 현대차의 디자인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와 만나 흥미진진한 변신을 이룩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신형 i.. Hyundai 2011. 9. 16.

화끈한 포드 에보스(EVOS) 컨셉트카

포드의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다. 키네틱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화려한 디자인의 에보스(Evos)는 향후 포드가 꾸려나갈 디자인 방향성을 짐작케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언뜻 3도어 쿠페처럼 보이지만 화려하게 펼쳐지는 4개의 윙도어를 단 4도어 스포츠 쿠페다. 기존 쿠페의 불편한 승하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묘책을 찾아낸 것. B필러가 없고 도어의 개방각이 커 세단보다도 타고 내리기 쉽다. 길이 4.5m, 너비 1.97m, 높이 1.36m의 다부진 차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전통적인 쿠페 그대로 화끈하다. 파워트레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소형 엔진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최대 항속거리가 800km나 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에보스의 실내에 담겨 있다.. Ford 2011. 9. 2.

마쓰다 스카이액티브 쓴 CX-5 풀사이즈 사진

일본 마쓰다가 효율을 높인 새 파워트레인을 쓴 콤팩트 SUV CX-5를 9월 개막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유럽 버전 CX-5는 효율을 높인 스카이액티브 파워트레인을 쓴 것이 특징이다. 압축비 14:1을 이룩한 스카이액티브 G2.0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2종의 스카이액티브-D 2.2L 디젤 엔진이 그것. 특히 디젤 버전의 경우 L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0g 이하로 동급 최고 수준의 청정성을 확보했다는 주장이다. 시나리(SHINARI) 컨셉트카에서 이어진 매력적인 디자인도 이 차의 가치를 높여준다. * 기사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Mazda 2011. 8.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