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3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로드스터(Centenario Roadster) + 2016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대형 사진
람보르기니가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판을 완성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센테나리오 쿠페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주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기본 디자인은 쿠페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이다. 범퍼엔 다운포스 강화를 위해 에어로파츠를 붙였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도 과감하게 붙였다.미드십 형태로 얹은 엔진은 V12 6.5리터 자연흡기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4kgm를 자랑한다. 마력당 무게비율은 2.04kg/hp. 강력한 엔진 출력과 가벼운 차체로 뛰어난 성능을 낸다. 0-100km/h 가속시간은 2.9초로 쿠페보다 단 0.1초 늦고 최고속은 350km/h까지 낼 수 있다.람보르기니는 센테나리오 쿠페와 로드스터를 각각 20대씩 양산할 계..비전 마이바흐 6 쿠페 컨셉트(Vision Mercedes-Maybach 6) 사진 원본 + 2016 페블비치 콩쿠르소 델레강스
메르세데스가 마이바흐의 차세대 쿠페를 예고하는 2+2 쿠페 컨셉을 공개했다. 6m에 이르는 긴 차체를 강조하기 위해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Vision Mercedes-Maybach 6)란 이름을 붙였다. 정확한 크기는 길이 5,700mm, 너비 2,100mm, 높이 1,328mm이다. 세로 형태의 커다란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한다. 앞으로 쭉 내민 롱 노즈 스타일의 전통적인 쿠페 프로포션을 따랐고 리어 루프와 트렁크 리드를 뽀족하게 묶어 공기역학적인면까지 고려했다. 파워트레인은 4개의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전기 파워트레인이다. 모터출력이 750마력에 이르고 주행상황에 따라 각각의 모터를 최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캐딜락 디자인의 미래, 에스칼라(Escala) 컨셉트 + 2016 페블비치
캐딜락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로운 철학을 담아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기술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 “스케일(scale)”에서 이름을 가져온 캐딜락 ‘에스칼라(Escala)’는 최근 국내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C..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