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18
2017 오펠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INSIGNIA SPORTS TOURER) + 2017 제네바 모터쇼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할 오펠 뉴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INSIGNIA SPORTS TOURER)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단보다 왜건형이 요게 더 끌리네요. 아주 스포티한 얼굴과 실용성까지 갖춘 전천후 독일 왜건입니다. 구형보다 125리터나 늘어난 트렁크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눈에 띕니다. Luton – Vauxhall has released the first images of the all-new Insignia Sports Tourer, which will receive its world premiere at the 2017 Geneva Motor Show next month.Following on from the previous generation, which won ..오펠, 2세대 인시그니아(Opel Insignia Grand Sport) 공개… 말리부 사촌?
GM의 유럽 브랜드 오펠이 인시그니아 2세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영국에선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고 미국에선 뷰익 리갈로 팔릴 예정입니다. 차체나 크기면에서 쉐보레 말리부의 사촌 정도 되는데 좀 더 고급스럽다고 합니다. 독일 오펠이 신형 인시그니아를 공개했다. 2세대가 되는 모델로 미국에선 뷰익 리갈로 팔리게 된다. 플랫폼은 새로운 GM 글로벌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했다. 덕분에 무게는 최대 175kg이나 가볍다. 휠베이스를 92mm 확대해 실내 공간도 이전보다 넉넉하다. 스타일은 몬자 컨셉트의 특징들을 이어받았다. 날카로운 헤드램프는 인텔리룩스로 불리는 최신 LED 메트릭스 형태다. 그릴도 이전보다 얇고 날렵하게 디자인했다. 세단이지만 전체적으론 쿠페의 이미지가 강하다. 루프 라인을 29mm 낮추면서 너..2016 오펠 모카 X(Opel Mokka X) 풀 사이즈 사진들 추가
2016 오펠 모카 X(Opel Mokka X) 풀 사이즈 사진들 첨부합니다 오펠이 50만 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 모카(Mokk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카 X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3월에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로 예정되어 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오펠 모카는 쉐보레 트랙스의 형제 모델이다. 변신의 시작은 그릴에서 시작되었다. 날개를 형상화한 가로 바가 포인트인 새로운 오펠 그릴을 달았다. 그리고 더블 윙 스타일의 LED 주간주행등을 헤드램프에 심었다. 겉모습보다 실내의 변화폭은 더 크다. 대시보드 디자인을 신형 아스트라와 비슷한 형태로 바꿨다. 이전보다 고급스럽고 간결하다. 7~8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오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5세대 오펠 코르사 OPC, 복스홀 코르사 VXR
5세대 기반의 오펠 코르사 고성능 모델인 코르사 OPC가 등장했습니다.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데 다른 오펠 모델처럼 영국에선 복스홀 브랜드로 팔립니다. 복스홀 코르사 VXR와 코르사 OPC는 스티어링 휠 위치와 이름만 다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No matter whether the Green Hell or the urban jungle – the new Opel Corsa OPC is at home on all terrains. No matter whether on the Nürburgring or during rush hour – the fastest member of the new generation Corsa combines extreme uncompromising at..콤팩트 MPV의 강자, 2014 오펠 메리바 페이스리프트
유럽 시장에서 콤팩트 MPV를 리드하고 있는 오펠 메리바의 신형 모델이 공개되었다. 2003년 첫 선을 보이고 2010년 2세대 모델로 거듭난 후 이번에 페이스리프트가 되는 오펠의 베스트셀러다. 2세대의 하반기를 시작하는 메리바의 디자인 변화는 그릴과 헤드램프, 크롬 테두리의 안개등, LED 주간주행등,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체적으로 최신 오펠의 DNA를 이식한 형태로 어느 정도 예상된 변화이기에 특별하진 않다. B필러를 그대로 두고 뒤쪽이 슈어 사이드 형태로 90도 가까이 열리는 도어(플렉스 도어)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메리바의 개성을 알리는 독특한 컨셉이다. 사실, 이번 모델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디자인보다는 엔진 라인업 보강이다. 기존 1.7 디젤을 대신해 새롭게 1.6 CDTi 엔진을 투..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