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기술까지 가져다 쓴 포르쉐 911 GT3 RS의 대형 사진 원본입니다
포르쉐가 992 기반의 신형 911 GT3 RS를 공개했다. 레이싱 기술을 접목한 하드코어 모델로 트랙에서 극강의 실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일반도로 주행도 가능한 모델이다. 디자인에서 이런 특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보닛과 펜더에 에어 덕트를 뚫었고, 범퍼 좌우와 타이어 뒤에도 전용 파츠를 붙이고 구멍을 내, 공기역학적인 부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커다랗게 솟은 리어 스포일러는 이전 세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며 메인 윙과 가변 윙을 2단으로 배치해 주행 상황에 따라서 다운포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런 조치로 200km/h로 주행할 때 409kg의 다운포스를 만들 수 있는데, 이는 991.2세대 기반의 GT3 RS보다 2배 정도 큰 것이다. 참고로 285km/h로 달..
Porsche
2022. 9. 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