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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오늘 2019년형 G4 렉스턴을 출시했습니다.쌍용의 기함이자 기아 모하비와 함께 프레임 보디 형태의 SUV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뜻 깊은 모델이죠.변화로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만족시켰습니다. 또,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다고 합니다.실내에서도 소소한 변화가 있는데, 동승석 워크인(walk-in) 디바이스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가 신규 적용돼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2열 암레스트에 트레이가 추가되고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컵홀더가 적용돼 활용성이 향상됐습니다.나파가죽시트와 인스트루..

SsangYong 2018. 8. 23. 21:42

포드가 특별한 머스탱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월드 드리프트 챔피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와 함께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를 만들어 '더 개더링’(The Gathering)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는 항공기 박물관과 청소년 비행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매년 열리는 기금 모금 행사이고 바로 사진의 모델이 그 주인공이죠. 본 기틴 주니어는 워낙 유명한 드리프터이기에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옆에 있는 머스탱의 자태도 완벽에 가까운 모습입니다.이 특별한 머스탱의 심장은 V8 5.0l 슈퍼차저로 최고출력 700마력을 발휘합니다. 팩토리 워런티까지 받을 수 있으니 매력적이죠. 20인지 단조 휠에 니토 NT555 타이어를 끼웠네요.

Ford 2018. 8. 22. 15:31

아우디가 2세대 Q3를 공개했습니다.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테일이 컨셉트카를 그대로 옮긴 듯 매력적입니다. 전과 비교해 길이 97mm, 너비 18mm 씩 늘었지만 높이는 5mm 낮아졌습니다. 프로포션 상으로 전보다 스포티합니다. 무게도 줄었구요. 반면, 공간은 더 넉넉해졌습니다. 특히, 리어 시트가 150mm 뒤로 밀렸기에 2열 무릎공간도 훨씬 개선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트렁크도 최대 1,525리터까지 쓸 수 있죠. 신혼부부나 아이 하나 있는 가정엔 안성맞춤입니다.국내엔 언제 들어올 지 모르겠네요. The new Audi Q3 is a family SUV with great all-round talents. In the second generation it appears not only visually m..

Audi 2018. 8. 20. 21:34

아우디의 엔트리 모델 2세대 A1 스포츠백(A1 Sportback) 고화질 사진만 정리합니다.전보다 길이가 56mm 늘어 실내 공간을 더 확보하면서도 스포티한 기운은 잃지 않았네요. 특히 후면부의 디자인은 핫해치라고 봐도 될만큼 날랩니다. 아우디측에선 1984년의 랠리 아이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건 뭐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하네요.95마력 엔진부터 200마력 고출력 버전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매력이네요. 변속기도 수동기어부터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까지 다양합니다.올 가을부터 유럽에서 만날 수 있고 대당 값은 2만 유로를 조금 밑도는 수준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In 2010, a brand-new Audi model line made its debut in the s..

Audi 2018. 8. 20. 21:25

롤스로이스가 선보인 슈퍼 럭셔리 SUV 컬리넌 사진입니다. SUV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에 보고만 있을 순 없었나 봅니다. SUV와 팬텀 이미지를 잘 버무린 듯하면서도 뭔가 아쉽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진짜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 자랑하고 있네요.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와 국내에서도 수요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슈퍼 럭셔리 SUV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컬리넌 출시 행사에 참석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

Rolls-Royce 2018. 8. 18. 23:16

싱어 비클 디자인(Singer Vehicle Design)이라고 미국에서 아주 유명해진 포르쉐 리스토어 업체가 있죠. 말 그대로 설립자가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주종목은 공랭식 포르쉐를 자신들 입맛에 맞춰 손질하는 것인데 그 솜씨가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DLS(Dynamics and Lightweighting Study) 리스토어 컨셉으로 3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1989년형 964(911) 모델을 베이스로 삼았지만 엔진 출력은 500마력에 이르며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딱 봐도 포르쉐 이상의 포르쉐 느낌을 줍니다. 값도 거의 20배 정도 차이나니까 뭐 이건 차가 아니라 그냥 예술품입니다. Pebble Beach Concept..

Porsche 2018. 8. 18. 10:04

코드네임 G20으로 알려진 BMW 7세대 3시리즈 위장막 테스트 사진 원본들입니다. 요즘은 위장막 사진을 티저 형태로 활용하는 브랜드들이 많죠.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BMW가 신형 3시리즈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장면을 공개했어요.전후 50대 50에 가까운 무게배분을 자랑하고 전보다 보디의 견고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전통적으로 벤츠한테 유일하게 비교우위를 차지했던 모델이 3시리즈인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Munich. The next generation of the BMW 3 Series Limousine is just completing the crucial stages on the way to serial production maturity. There was only on..

BMW 2018. 8. 18. 07:59

2018 메르세데스-AMG C 63(Mercedes-AMG C 63) 고화질 사진들 올립니다. AMG의 베스트셀러죠. C클래스 보디에 신형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476마력과 510마력(S)으로 나눠 올려 전투력을 높였습니다. 변속기는 9단 MCT이고 C63 S의 경우 최고시속 290km까지 낼 수 있어요. 역대 C 63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대해봅니다. Affalterbach. Powerful V8 engines, thrilling driving dynamics and distinctive, motorsport-inspired equipment have turned the top-of-the-range models of the C-Class from Mercedes-AMG into bes..

Mercedes-AMG 2018. 8. 9.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