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컨셉트카 고화질 사진들 -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
폭스바겐이
2013 북미모터쇼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크로스블루(CrossBlue) 컨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북미를 겨냥한 전략 모델로 폭스바겐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남성적인 DNA로 표현했다. 길이4,987mm, 너비 2,015mm, 높이 1,733mm의 차체에 6인승 시트를 갖췄다. 7세대 신형 골프부터 적용되는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모듈형 가로 매트릭스(MQB)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와이어를 이용한 프롭샤프트 등의 기술을 접목했고 190마력의 클린 디젤 엔진과 앞뒤 배치된 두개의 전기모터(각각 54마력, 116마력)가 결합되어 최대출력 306마력을 낸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앞세워 제로백 7.5초라는 순발력을 자랑할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총동원할 경우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유럽 R101 ECE 기준 환산연비가 약 47.6km/L에 달한다. 새로운 유럽 운전 주기(NEDC, New European Driving Cycle) 기준으로 전기차 모드로만 33km까지 주행 가능하고 최고속은 204km/h로 제한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향후 이 모델을 투아렉과 티구안 사이의 중형급 모델로 양산화할 전망이다.
북미를 겨냥한 전략 모델로 폭스바겐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남성적인 DNA로 표현했다. 길이4,987mm, 너비 2,015mm, 높이 1,733mm의 차체에 6인승 시트를 갖췄다. 7세대 신형 골프부터 적용되는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모듈형 가로 매트릭스(MQB)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와이어를 이용한 프롭샤프트 등의 기술을 접목했고 190마력의 클린 디젤 엔진과 앞뒤 배치된 두개의 전기모터(각각 54마력, 116마력)가 결합되어 최대출력 306마력을 낸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앞세워 제로백 7.5초라는 순발력을 자랑할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총동원할 경우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유럽 R101 ECE 기준 환산연비가 약 47.6km/L에 달한다. 새로운 유럽 운전 주기(NEDC, New European Driving Cycle) 기준으로 전기차 모드로만 33km까지 주행 가능하고 최고속은 204km/h로 제한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향후 이 모델을 투아렉과 티구안 사이의 중형급 모델로 양산화할 전망이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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