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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아 K3 고화질 사진들

Kia

by 카넷 2012. 8. 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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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는 27일(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고의 신차로 손꼽히는 준중형 신차 ‘K3’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기아차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 ‘LED 주간 주행등’, ‘운전석 메모리 시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K3’의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K3’는 ‘VSM(차세대 VDC, Vehicle Stability Management)’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 및 사고 예방성을 극대화했다. 
‘VSM(차세대 VDC)’은 급제동, 급선회 등 차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을 통해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기아차는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등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준중형급 차로는 최초로 ‘K3’에 적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시동, 공조장치 제어 등의 차량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유보(UVO) 센터 직원과의 연결로 길 찾기, 날씨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 획득이 가능해 고객이 스마트한 카 라이프(Car Life)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어백 전개시 유보(UVO) 센터로 자동통보가 돼 긴급구조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도난 시에도 유보(UVO) 센터를 통해 도난 차량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속도를 원격으로 감속시켜 차량의 회수를 지원해 준다. 
‘K3’에 동급 최초로 적용된 ‘LED 주간 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은 시동이 켜짐과 동시에 자동 점등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전면 이미지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등화 장치의 기능을 동시해 수행한다. 
이와 함께 ‘K3’에는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운전석 시트 위치를 2개까지 기억해 버튼 하나로 항상 최적화된 시트 위치를 재현하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고객의 승차감 및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외에도 ‘K3’에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가능 영역을 측정하고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해 평행 주차를 손쉽게 도와주는 ‘주차조향 보조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열선 스티어링 휠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에어벤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돼 차급을 월등히 넘어서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아차는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K3를 통해 국내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나아가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미 공개된 ‘K3’의 외관 디자인이 큰 호평을 얻고 있는데다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동력 성능과 경제성을 달성함에 따라 ‘K3’가 하반기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K3’의 사전계약과 함께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K3’ 고객만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K3’ 고객이 기아차의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출고 시점으로부터 3년까지 신차 가격의 62%를 보장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시행해 최고의 품질에 걸맞은 최상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2년 출고분 한정) 
이와 함께 ‘K3’의 주요 고객층이 젊은층임을 감안해 ‘K3’ 사전계약 고객 및 초기 구매고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1년간 엠넷(M.net)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K’ 시리즈의 마지막 완성인 ‘K3’가 동급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드디어 고객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다양한 신사양을 비롯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K3’가 국내 준중형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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