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우아하게, 메르세데스 벤츠 6세대 SL 클래스 풀사이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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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막되는 2012 북미오토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벤츠 6세대 SL 클래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SL은 벤츠 최상위 모델로 우아함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오픈 모델이다. 신형 SLK의 디자인을 닮은 앞모습은 5세대에 비해 볼륨감이 살아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LED 가이드 램프를 포함해 최신 유행을 따랐고 보닛과 앞 펜더에 공기 출구를 만들어 강력한 포스를 뿜는다.
신형 SL의 가장 큰 특징은 알루미늄 유니보디. 전체의 89%를 알루미늄으로, 트렁크와 루프 프레임을 마그네슘으로 만드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구형보다 20% 강하고 보디 무게가 140kg 정도 가볍다. 여기에 파워트레인 효율을 끌어 올려 평균 30%의 연비 향상을 가져왔다.
윈드실드 와셔 노즐을 와이퍼 블레이드에 붙여 시야 확보 능력을 키웠고 2개의 서브우퍼를 앞좌석 앞에 놓은 새 프론트 베이스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신기술도 대폭 적용했다.
엔트리 모델에 302마력 V6 3.5L 엔진을 얹고 SL500에는 429마력 V8 4.7L 바이 터보를 달았다. SL500의 경우 제로백 4.6초, 최고시속 250km/h(자동제한)를 낸다.
내년 1월 개막되는 2012 북미오토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벤츠 6세대 SL 클래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SL은 벤츠 최상위 모델로 우아함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오픈 모델이다. 신형 SLK의 디자인을 닮은 앞모습은 5세대에 비해 볼륨감이 살아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LED 가이드 램프를 포함해 최신 유행을 따랐고 보닛과 앞 펜더에 공기 출구를 만들어 강력한 포스를 뿜는다.
신형 SL의 가장 큰 특징은 알루미늄 유니보디. 전체의 89%를 알루미늄으로, 트렁크와 루프 프레임을 마그네슘으로 만드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구형보다 20% 강하고 보디 무게가 140kg 정도 가볍다. 여기에 파워트레인 효율을 끌어 올려 평균 30%의 연비 향상을 가져왔다.
윈드실드 와셔 노즐을 와이퍼 블레이드에 붙여 시야 확보 능력을 키웠고 2개의 서브우퍼를 앞좌석 앞에 놓은 새 프론트 베이스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신기술도 대폭 적용했다.
엔트리 모델에 302마력 V6 3.5L 엔진을 얹고 SL500에는 429마력 V8 4.7L 바이 터보를 달았다. SL500의 경우 제로백 4.6초, 최고시속 250km/h(자동제한)를 낸다.
글작성 :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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