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올랐다는 차세대 준중형 세단, 기아 K4 디자인 원본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 신형 콤팩트 세단 K4의 외관 및 내부 디자인 전체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차세대 콤팩트 세단은 브랜드의 대담한 태도인 지속적인 전진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고방식, 혁신 및 우수한 디자인 가치를 부문에 안겨줄 것입니다.

기아의 '아포짓 유나이트드(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 특히 '파워 투 프로그레스(Power to Progress)' 축에서 영감을 받은 K4 콤팩트 세단의 외관은 기아의 가장 영감 있고 혁신적이며 미학적으로 진보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불굴의 결의를 상징합니다.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 디자인 수석 부사장은 "K4의 모든 곡선, 커브 및 디테일은 깨끗한 얼굴 모양의 표면과 기술적 디테일을 대담하고 통일된 선언으로 결합시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반대 통일'을 따르도록 신중하게 고려되고 제작되었다"며 "모든 측면이 브랜드와 디자인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K4 디자인을 통해 우리는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 그들의 사고방식, 움직임, 삶의 방식에 영감을 주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관 디자인 

진보적 역동성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 개척

 

기아 K4는 콤팩트 세단 부문의 디자인 기준을 능가하며 진정한 야망, 대담함, 활력 및 힘의 분위기를 내뿜습니다. 

기아 디자이너들은 논리적으로 정렬된 사각형의 연결을 비논리적인 방식으로 꼬아 현대적이고 독특한 차체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기아의 외장 디자이너들은 이를 '트위스트 로직'이라고 부릅니다. 교차하는 사각형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유기적인 빛의 흐름이 전체 차체 디자인을 통해 형상을 강조합니다. 이런 파괴적인 접근법은 K4를 측면에서 볼 때 특히 두드러지는데, 스웹트백 패스트백 스타일이 대담하고 진보적인 기아 브랜드 성격과 완벽히 공명합니다.

 

앞면에서 K4는 순간적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얼굴 영역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수직 헤드램프는 넓고 자신감 넘치는 스탠스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주간 주행등(DRL) 요소는 가로 크롬 스트립과 통합되어 K4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강조합니다. '별자리' 테마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최신 스타맵 조명 기술은 브랜드 고유의 호랑이 얼굴을 한 차원 더 진화시켰습니다.  

뒤쪽에서 볼 때도 K4는 같은 강렬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뿜습니다. 차량 양끝에 위치한 수직 램프는 넓은 기술적 범퍼를 향해 수직으로 아래로 갈린 모습입니다. 범퍼에 통합된 에어 디퓨저는 강력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전체 모습을 완성합니다.

 

내부 디자인 

혁신적 기술과 탁월한 편안함을 시각적, 기능적 매력과 융합

 

기아의 디자인 철학은 두 가지 상반된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지는 창의적 긴장을 찬미합니다. 이런 급진적 접근법은 운전자 중심 cockpit 개념과 예상치 못한 레이아웃 디자인이 만나 K4 실내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드는 K4를 통해 완벽히 구현되었습니다.

콤팩트 세단 부문에서 '예상되는' 것은 운전자 중심 인테리어인데, K4의 경우 운전자 지향 디자인 개념 자체에 도전하면서 '예상치 못한' 모습이 됩니다. 전통적인 운전자 지향 형태인 운전자를 향해 기울어진 화면과 컨트롤이 아니라, 이 인테리어는 대담한 그래픽 분할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분리합니다. 이 구분으로 두 공간이 명확해지는데, 기술적이고 기계적인 성격의 운전자 cockpit과 편안하고 인간적인 탑승자 캐빈입니다.  

기아 디자인 철학의 '이유를 위한 기쁨' 기둥에서 깊이 착안한 브랜드의 실내 디자이너들은 기능성과 실용성만큼 실내 분위기에도 초점을 맞췄습니다. 운전자를 위한 기술적 요소와 탑승자를 위한 편안한 요소의 대비가 이성과 감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승객들은 K4의 세련되고 프리미엄 품질의 캐빈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직접 및 간접 조명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대형 중앙 화면으로 장식되어 있고 우아한 디자인의 중앙 콘솔이 운전자와 탑승자 환경 간 분할을 더욱 강조합니다. 물리적 버튼과 컨트롤은 의도적으로 최소화되어 있지만 '홈', '맵', '검색' 등의 기능을 위한 아름답게 디자인되고 우아하게 통합된 물리적 버튼과 로터리 컨트롤러로 차량 기능을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네 개의 추가 버튼이 있어 난방, 에어컨 및 환기 시스템을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Medium Gray, Slate Green, Canyon Brown, Onyx Black를 비롯한 신규 시트 트림, 재료, 패턴, 색상도 있어 K4 실내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합니다.  

기아 K4의 글로벌 프리미어는 2024년 3월 27일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