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Vision 74'는 N브랜드 최초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으로, 전동화 시대를 넘어 더 먼 미래에도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N Vision 74는 ‘운전의 재미’를 향한 열정과 상상들이 움직이는 현실로 만들어진 동시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룬 차량이다. (※N Vision 74 네이밍 : N brand / Vision / 74’)
현대자동차는 ‘15년 N브랜드를 런칭할 당시 수소 고성능 콘셉트의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하면서 N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었다. 이후, 7년의 개발과정을 통해 공개한 ‘N Vision 74’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킴과 더불어 꿈을 실현시키려는 N브랜드의 정신을 보여준다.
N Vision 74는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를 위하여 새로운 레이아웃 구상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주행 환경에 따라 배터리 또는 수소연료 사용 조건을 연구 개발해서 N Vision 74는 냉각성능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뒷바퀴에 달린 트윈 모터를 제어하는 조건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토크 벡터링을 구현했다. N Vision 74는 고성능과 냉각 성능의 밸런스를 찾아가면서 3채널 냉각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현대자동차 N의 노력은 수소전기차의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에 대한 장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성능 차량 및 모터스포츠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각적으로 N Vision 74는 1974년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였던 ‘포니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당시 현대자동차는 ‘포니쿠페’를 첫 양산 스포츠카로 선보이고자 양산 프로토타입 차량까지 개발했으나, 당시 경제위기에 따른 사회적 이유로 결국 양산에 이르지 못한 아쉬운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포니쿠페’에 담긴 대담한 정신은 여전히 회사 전체의 사고방식으로 자리잡았으며, N Vision 74는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 극대화해서 집약적으로 반영한 차량이다.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N Vision 74 와 RN22e는 제품 라인업 전체의 개발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고, 롤링랩은 단순 양산모델을 넘어 선행기술을 지속 개발하는 등대로서의 역할”이라며, “이런 독특하고 전략적인 접근은 현대자동차 및 N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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