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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컴패스 고화질 사진 공개... 전기차 포함 3가지 파워트레인 제공

정통 지프 DNA를 계승한 신형 컴패스가 공개됐다. 이 차량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견고함, 최첨단 기술 및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이탈리아 멜피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컴패스는 세 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e-하이브리드, e-하이브리드 플러그인, 그리고 최대 650km 주행거리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 있으며, 전기차 모델은 4륜 구동도 지원한다.지프 고유의 디자인 특징 유지신형 컴패스의 디자인은 성능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세심하게 제작됐다. 독특한 7슬롯 그릴, 사다리꼴 휠 아치, 견고한 클래딩 등 지프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과 시그니처 디자인을 유지했다.모험과 일상을 모두 고려한 이 차량은 전 라인업에 오프로드 성능을 확장했으며, 전륜구동 버전도 완벽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

페라리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파이더 '296 스페치알레 A(296 Speciale A)' 고화질 사진 공개

페라리가 최신 특별 버전 모델인 '296 스페치알레 A'를 공개했다.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파이더인 이 차량은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파생 스파이더 특별 버전 계보를 잇는 초고급 모델로, 오픈톱 드라이빙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296 스페치알레 A는 쿠페의 뛰어난 핸들링, 응답성, 안정성에 접이식 하드톱(RHT)을 결합해 노천 주행의 매력을 더했다. 이 특별 버전은 296 GTS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예측 가능성과 직관성을 부여해 다른 어떤 차량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296 스페치알레 A는 120° V6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짧은 휠베이스, 혁신적인 동적 제어 시스템을 통해 296 GTS의 민첩성과 ..

가까운 미래의 VIP 밴은 이런 모습입니다. 벤츠가 작정하고 만들고 있는 비전 V(Vision V) 컨셉의 고화질 사진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비전 V' 콘셉트카를 통해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의 새 장을 예고했다. 2026년부터 도입될 신형 밴 전기 아키텍처(VAN.EA)를 기반으로 한 이 콘셉트카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핵심 개념으로 내세우며 고급 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의 토마스 클라인 총괄은 "비전 V는 넓은 실내에 럭셔리를 구현하며 새로운 세그먼트를 정의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경험하는 최상의 안락함 비전 V의 눈에 띄는 특징은 자동으로 열리는 대형 '포털 도어'와 조명이 들어오는 접이식 발판이다. 이를 통해 뒷좌석 라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는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 유리벽이 설치되어 있다. 실내는 크리스털 화이트 나파 가죽과..

오래 기다렸네요! 드디어 공개된 렉서스 8세대 ES 고화질 사진입니다

렉서스가 23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E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8세대 ES는 2026년 중반부터 단계적으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동시 제공하는 멀티 전략 신형 ES는 렉서스 차세대 전동화 라인업의 선두주자로, 하이브리드(HEV)와 배터리 전기차(BEV)로 판매된다. 탄소중립을 향한 다중경로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모두 제공한다. 1989년 플래그십 LS와 함께 출시된 ES는 렉서스의 핵심 모델로, 정숙성, 승차감, 넓은 실내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아왔다. 현재 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형 ES의 디자인은 차세대 전기차 컨셉트인 LF-ZC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외관은 세단 고유의..

아빠차의 진화, 현대차 오프로드 특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XRT Pro 모델 출시 고화질 사진입니다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XRT P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XRT Pro’는 기존 XRT 트림 대비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강인한 인상의 디자인을 구현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트림으로 팰리세이드에 최초 적용됐다.팰리세이드 XRT Pro는 전자식 AWD와 후륜 E-LSD(Electronic-Limited Slip Differential, 전자식 차동제한장치)를 비롯해 18인치 올 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적용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뿐만 아니라 기본 모델 대비 25mm 높아진 212mm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해 험준한 지형에서 차량 하부 간섭이 감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 유리함을 갖췄으며, 전∙후면 노출형 토잉 훅(Towing Hook, 견인 고리)을 적용해 토잉 기능..

뉴욕 오토쇼에 나올 2026 기아 EV9 나이트폴 에디션 고화질 사진입니다

2026 기아 EV9 나이트폴 에디션이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오늘 공개되었다. 세련되고 공격적인 스타일링과 기능성을 결합한 이 특별 모델은 이전에 셀토스, 스포티지, 텔루라이드에 적용되었던 디자인 패키지를 수상 경력에 빛나는 EV9으로 확장했다. 나이트폴 에디션은 독점적인 스타일링 요소와 색상으로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선택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기아 아메리카의 최고운영책임자 스티븐 센터는 "이 수상 경력이 있는 SUV는 기아 브랜드에 계속해서 랜드마크적인 승리를 안겨주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필하고 가족들이 일상적인 필요와 모험을 위해 완전 전동화된 방식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강화된 디자인과 성능6인승 및 7인승 구성으로 제공되는 듀얼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 최초 원본으로 공개합니다

제네시스가 2026년부터 실제 레이싱 경기에 투입될 'GMR-001 하이퍼카'의 실차 디자인 모델을 뉴욕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 디자인 DNA를 담은 레이싱카지난해 12월 두바이에서 1:2 스케일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공식 리버리가 적용된 실차 디자인 모델을 공개했다. 'GMR-001 하이퍼카'는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디자인을 전면에서 측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 공기역학적 구조와 볼륨감을 완성했다. 또한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아치형 '파라볼릭 라인'을 통해 차량에 강인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차량 하단의 언더바디 플레이트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정밀하게 설계된 흡기구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냉각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한국적 미학이 반..

G클래스 라이벌까지 꿈꾸나? 제네시스 오프로드 컨셉의 엑스 그란 이퀘이터 고화질 사진입니다

제네시스가 뉴욕 맨해튼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전동화 오프로드 SUV 콘셉트카 '엑스 그란 이퀘이터(X Gran Equato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카는 도시에서의 정교함과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서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는 "제네시스는 지난 10년간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다"며 브랜드의 비전을 강조했다.럭셔리 오프로더'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모험을 즐기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개발된 전동화 기반 럭셔리 오프로드 SUV다. '이퀘이터'라는 이름은 강인하고 민첩하면서도 아름다움을 갖춘 최상급 아라비안 경주마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디자..

이번에도 조명 장인? 오늘 공개된 아우디의 차세대 A6 세단 고화질 사진입니다

아우디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A6 신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더 우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결합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외관 디자인: 우아함과 공기역학의 조화신형 A6 세단은 간결하고 기능적인 차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창문 상단 라인의 유려한 곡선은 유선형 차체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다. 전면부는 낮게 자리잡은 싱글프레임 그릴, 슬림한 헤드라이트, 돋보이는 아우디 로고로 구성됐다.공기저항계수(Cd)는 0.23으로,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헤드라이트 아래 위치한 에어 커튼과 프론트 스포일러가 공기흐름을 최적화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후면부는 길게 뻗어 약간 상승하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정밀한 그래픽의 두 개 후미등과 연속된 라이트 스트..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축복이죠,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5 EJS)에 등장한 7가지 컨셉트카 고화질 사진입니다

오프로드 감성 짙은 지프(Jeep)가 4월 12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하며 주목할 만한 콘셉트카 7종을 선보였다. EJS는 매년 개최하는 지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축제로,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누비며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며 트레일 라이딩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벤트이다. 지프는 매년 모파(Mopar)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 카를 공개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종의 콘셉트 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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