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아스트라 GTC 양산형
지난해 파리모터쇼에 컨셉트카 GTC로 등장했던 오펠 아스트라 GTC의 양산버전이 6월 7일 공식 데뷔한다. 값, 스펙을 비롯해 세부적인 사항이 발표될 예정이며 최근 그 예고편으로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쉽게도 컨셉트카에 달렸던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듀얼 머플러가 사라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뿜기에 충분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파워트레인도 남다른데 최고출력 290마력짜리 2.0L 터보와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코너링 성능시 최상의 그립을 위해 LSD도 기본이다.
Opel
2011. 4. 2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