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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역대 최강의 V8 오픈 모델을 선보였다.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할 488 스파이더는 458 스파이더의 하드코어 버전이다. 심장은 V8 3.9리터 트윈 터보로 488 쿠페와 같다. 전동식 하드톱을 달았는데 무게에 대한 일반 상식을 깼다. 14초 만에 작동을 마치는 488 스파이더의 하드톱은 무게가 동급의 소프트톱보다 25kg이나 가볍다. 게다가 섀시의 비틀림 강성은 쿠페와 같다. 11가지의 서로 다른 알루미늄 합금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특별한 금속을 버무린 성과다. 이전 458 스파이더보다는 23%나 강성이 높다. 무게는 1,420kg으로 488GTB 쿠페보다 단 50kg 더 나가고 458 스파이더보다는 10kg 가볍다. 강력한 엔진 덕분에 0-..

Ferrari 2015. 7. 29. 22:50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 투싼 3세대 모델의 북미형입니다. 국내와 큰 차이는 없네요. 차체를 키우고 디자인을 비슷하게 가져가서 인지 싼타페하고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Hyundai 2015. 7. 24. 23:43

오는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 3세대 투싼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네요. 3월 3일 개막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될 예정인데 국내 디자인도 거의 그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싼타페를 줄여 놓은 듯한 얼굴인데 나쁘진 않네요. 이번엔 국내 판매량에서 기아 스포티지를 누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월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의 내외장 이미지를 18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외장 이미지는 유럽 사양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할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3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

Hyundai 2015. 7. 24. 23:26

압트는 폭스바겐 그룹 전문 튜너로 명성이 높죠. 그중에서도 아우디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데 최근 S3 세단을 위한 새로운 튜닝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2.0리터 배기량의 TFSI 엔진을 손봐 370마력과 400마력으로 올리는 퍼포먼스 키트를 제공하며 전용 서스펜션으로 이를 뒷받침합니다. RS3보다도 강력하네요. ABT S3 SALOON - DATA AND FACTSABT ENGINE TECHNOLOGYEngine:2.0 TFSI, 1.984 cc capacityPerformance tuning:ABT POWER "New Generation"Performance:370 HP/ 272 kW (standard: 300 HP/ 221 kW)460 Nm (standard: 380 Nm)Engine:2.0 TFSI,..

Audi 2015. 7. 24. 23:24

개인적으로 혼다 모델 중 가장 끌리는 모델입니다. 뭐 해외에서 워낙 인기이다 보니 국내 도입은 어려울 듯 하죠. 못 먹어서 더 끌리는 경우인데 ㅎㅎ 국내 메이저 중에서도 비슷한 모델 나와줬으면 해요

Honda 2015. 7. 23. 11:18

픽업의 선두주자인 포드 F-150. 포드에겐 영광스럽게도 아이콘이 두 개나 됩니다. 머스탱이 하나고 나머지는 픽업의 절대 강자 F-150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판매량도 상상을 초월하죠. 얼마전 13세대가 나왔고 사진의 모델은 그 중에서도 고급형인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쉐보레 실버라도 1500 하이 컨트리, 램 1500 리미티드와 경쟁하는 모델이죠. Ford, America’s truck leader, introduces its most advanced and luxurious truck ever – the Ford F-150 Limited.The new Limited expands the F-150 model lineup – Ford’s toughest, smartest, safest and mo..

Ford 2015. 7. 23. 10:25

확실히 친환경 부문에서 토요타의 행보는 다른 메이커보다 적극적입니다. 미래를 위한 먹거리인제 마케팅을 위한 노력인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이 차의 핵심은 못생겼지만 미래차에 대한 가능성을 앞당겼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동급의 가솔린차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수소를 충전하면 한번에 300마일까지 달릴 수 있죠. 수소충전소 보급이 문젠데 이건 브랜드가 할 일이라기보다는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Washington, DC, Jan. 22, 2015 – Toyota’s hydrogen fuel cell vehicle, the Mirai, made its East Coast debut today at the DC Auto Show where a se..

Toyota 2015. 7. 12. 09:15

렉서스의 2016년형 ES 중에서도 핵심 역할을 담당할 ES300h입니다. 수십년간 꾸준히 밀어온 하이브리드가 이제 서서히 빛을 보는 분위기네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선 디젤이 대세지만 강화되는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기엔 하이브리드밖에 답이 없는지라 향후에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리어 레그룸과 연비가 개선되었네요. Lexus did not become the luxury hybrid leader overnight, but rather as a result of a focused strategy begun more than a decade ago. Today, the 2016 ES 300h is one of a family of six Lexus hybrid models, whi..

Lexus 2015. 7. 12. 08:10